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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후기) 중국 난징 가을, '25년10월31(금)~ 5박6일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자금산,현무호+양쯔강+이웃도시马鞍山

작성자갓건진내일|작성시간25.11.11|조회수107 목록 댓글 0

서울입니다. 중구 충무로, 중구청 옆 입니다

중국 스물 몇 번 째~ ^^
난징+마안산 시티 버전 5박 6일 입니다.
재능 기부입니다. 하도 힘들게 배워서 입니다.

딱히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고, .. 유투브 봐도 누군가 한 번은 
내 스마트 폰으로 손맛을 보게 해주실 분이 계셔야 .. 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여~  

 서울을 이렇게 뒤로 합니다
 공항도착,




앞 백인 청년 분의 왼쪽 다리 발목 보이시나요?
아.. 얼마나 심쿵 하던지요~.. 남은 삶을 더 즐기려기 보다는.. 
집중해서.. 더 배우고, 더 느끼자~ 라는 마음이 다져진 순간 였습니다.

 난징공항 도착 후, 시내로 향하여..
첫번째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1~4번의 숙소가 모두.. 50세 이상 출입 금지.. 였습니다.
(중략)
새로운 풍속도 라고 봐야겠죠?

중국도 세대차이, mz 세대로 소비 주체가 바뀌는 걸, 톡톡히 치르나 봅니다.

 난징 시내는 공자사당, 을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
공자.. 분이 하도 대단하셔서.. 아버지 "부" 字를 써서
"夫子" .. 라고 표기한다고 합니다.


 숙소 주변, 호수를 걷습니다.
여~ 님과, 무~ 님, 그리고 얍
세 사람의 여정으로 함께 합니다

 2일차 아침, 북동쪽 자금산 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백마공원 이라는 큰 호수공원이 있었습니다.

 2시간 가까운 산행 끝에,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세계를 누비는 배낭 할머니~ 여~ 님 이십니다.
선전시티에 이어, 난징 시티까지.. 연속 2회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정상 주변, 금복주(?) 할배의 번쩍번쩍 입니다.
덩달아서 제 기분도 밝아졌습니다.

 하산 코스를 최대한 길게 걷기로 하고, 코스를 계획했습니다

 서로 인사도 나누지 말기로.. 한 뒤여서..
어색함 속에서.. 서로의 거리감이 좋았다 싶었습니다.
서로가 중국 더 배울 수 있도록, 거리조절 부탁드렸습니다

 연령대가 다소 비슷하셔서.. 가을 걷이 무렵의 계절을 얘기 나눴습니다

 손중산 기념공원 입구 호수에서, 흑고니를 보았습니다.

 폐장 시간무렵여서.. 손중산 기념관 입구 패방(?)을 지납니다

 입구 까지만 걷기로 하고, 큰 대리석 맛을 보았습니다

 명나라 초대 황제 "주원장"의 묘소 입구입니다.
9개 나라의 수도였다는 난징의 위세는 즐거웠습니다
큰역사의 현장을 손쉽게 걷는 즐거움~

 공자묘 좌측, 골목시장.. 양꼬치 대단히 맛난 맛집였습니다
기름에 튀기는 게 달랐습니다.

 주말 맞이하여, 공자 사당 입구의 최대 번화거리 입니다

 숙소 한곳에서 5일간 묶게 되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아침과 점심을 구입했습니다

만두.. 혼돈이라는 이름의 만둣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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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도시, 기차표 끊기 연습입니다.
갈 때는, 고속열차
올 때는, 느린열차 (火車)

 난징남역에서 출발합니다
사람.. 사람.. 

 20분 남짓 만에.. 목적지, 마안산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적당한 규모의 도시였으나, 어제의 산행 등으로..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하여~ 난주우육면, 차가운 비빔국수를 핑게로.. 버스를 1시간 타고, 시티투어를 겸 했습니다

 한 걸음, 두 걸음..
무얼 하시든.. 재촉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야비 스타일 입니다. 보채는 사람은 각자 여행~ ^^

 적당한 데서 버스를 일부러 타면서..
버스 보는 법, 큐알 승차표 만드는 방법을 반복학습 했습니다

 마안산역.. 火車 역사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걸리는.. 통일호 느낌의 열차를 체험키로 했습니다.

 작고 허름한 역 답게.. 

 기차시간이 남아서.. 역 주변 공원을 구경했습니다
자유시간 1시간 갖기로 하였습니다. 중국 소도시.. 혼자 다니는 체험이 목적였습니다

 긴긴 시간의 흔적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주민들이 자원봉사 하는 건지.. 동호회 같기도 하였습니다.
성실히 공연에 임하는 모습에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마안산시티 주변의 오래된 가로수를 봅니다

 하늘을 덮고, 상대 가로수 끝단끼리 맞닿은 풍경이 좋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시내, 구두수선가게.. 같은 작은 담장에 그려진 일러스트 그림입니다.
이 한 컷으로.. 도시의 인심이 느껴졌습니다.

 넉넉하고, 물욕 적은 정서 같은 게.. 좋게 와닿았습니다

 난징시내로 가는 통일호, 화차.. 승차표 입니다

 오래된 간이역, 흔적이 인상깊었습니다

 금새 어두워질 무렵.. 잠시 정차한 기차를 향해 달리듯.. 배정받은 열차칸으로 향했습니다

 화차.. 내의 풍경입니다. 과자 판매원과 도시락 판매원 분이 왕래하셨습니다. 
난징시티 도착후, 시간이 촉박할 우려되어.. 객차 내에서, 오리덮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갈 때는 난징남역에서 출발했으나.. 화차 종점은, 난징 북역이었습니다
AAAA 레벨, "현무호" 호수입니다

각자 구경하다가, 귀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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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동호회 형태로, 서로 도우며.. 주말 음악회를 하는 느낌였습니다
한국노래 아리랑을 부르시길래.. 한 곡 끝나길 기다렸다가 이동했습니다

 난징.. 북경의 상대 수도로서,
나름 자부심 있는 도시 다웠습니다.

 베이징은 만주족이 세운 도시라면,
난징은, 한족이 세운 도시닷~!! 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쳇gpt 설명을 여러 가지로 들으며, 혼자 해외여행의 빈틈을 잘 채우며 걸었습니다

 지난 22회차의 중국 여행중, 최고의 호수로 꼽을 만 했습니다
난징, "현무호" 입니다

 난징 시내 서쪽, 양쯔강 중앙에..
강심섬, 江心島 라는 트레킹 하기 좋은 섬이 연상되는 지도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야비의 여행 취향은, 황량한 길을 5만보 가까이 걷는 걸 즐겼습니다.
이 코스는 18km 라고 했는데.. 얼추 계산해보니.. 6시간 이상 걸리겠다 싶어서 
우리 일행은, 각자의 스타일과 욕심대로.. 각자 여행키로 했습니다.

 양쯔강.. 그 느릿하지만 큰 수량과 함께 흘러가듯 걸어갔습니다.
우비를 적당한 그늘에 펼친 뒤, 낮잠도 몇 차례 잤습니다

 적당한 부분에선,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핑크 몰리가 우리나라 강변 공원에서도 인기리에 심겨졌던 거가 생각났습니다

 대충 이 느낌으로 6시간을 걸었습니다. 

 섬의 반대편, 젊은 분들의 인기 카페가 있었고.. 
적당히 좋은 자리 있어서..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충분한 휴식 후, 뜨거운 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온병 550 ml 정도는 여러 가지로 유용했습니다

 해는 오후로 향하고, 그림자는 길어졌습니다

 강심도, 섬 한 바퀴 트레킹 잘 마친 후, 시내로 육교를 이용해서 도강했습니다

 양쯔강 입니다

 난주우육면 집이 있어서,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숙소로 향하던 중, 주변 멋진 호수가 있어서.. 구경차 왔습니다.

 인근 주민들과 함께.. 저녁 산책을 잘 했습니다

분재 솜씨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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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다시 보니, 또 인상깊게 와닿습니다.
다음 주엔, 광저우를 가게 되는데.. 만감이 교차합니다.

 난징 남쪽 양쯔강변을 무리해서 걸었습니다

 난징 남쪽, "우수산" (牛首山, 소머리 닮은 산) 이라는 풍경구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재미난 표기법 여서, 올립니다
한국, 충돌 주의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십시오)
중국, 살차 주의 (=차 죽이는 일 조심합시다)

"우수산" (牛首山, 소머리 닮은 산)

 입장료도 비쌌거니와, 여행 마지막 날
체력 탓 인해,
쉬면서 걸어야 해서..
주변 각자 여행지로 해산했습니다.

여~ 님은 동물원으로,
야비는, 양쯔강 안가본 코스로~

 가던 중, 불교유적지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전혀 없어서, 저 혼자 쉬었습니다. 

 저 큰 돌.. 조각 기술.. 거기에 깃든, 사상과 이야기.. 등등..
수고에 대한, 예의를 표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누군가의 수고에 대해.. 예를 갖추게 되는, 일이 잦아진 듯 합니다

 고단하여.. 쉴겸, 식사 시간을 맞추었습니다

 또, 난주우육면.. 찬 비빔국수 입니다

 휴지통과 화장실 사진을 좋아하는 요즘입니다

 못보던 과일여서.. 한 봉지 구입 후,
화장실에서 적당히 씻어서 왕창 먹었습니다

 또 고단해서, 이발소 있어서.. 이발 했습니다.
10위안(1800원 쯤)

이발 후, 질문에 답변을 잘못하자
한국인 이란 걸 아신 뒤

위쳇친구 해달라신 후
자기의 감격을 전생의 인연까지 추궁했습니다


 뻥튀기 사진 찍고 싶어서, 한 봉지 구입했습니다
저 하얀 쌀 튀밥, 5위안 (=9백원)

 양쯔강, 이곳 이름은 長江 노을 아래서 맘껏 걸었습니다

 야간비행, 체질인가 봅니다.
아니면 여행지 마지막 날의 욕심 같기도 합니다

 끝 지점 도착했더니,
한국 노래가 들렸고, 카페 불빛 앞 잔디밭에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조성된 느낌이 든,
등대와 주변 테마 산책로 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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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긴 걷기를 계속 했습니다
알맞게 피곤할 즈음, 숙소로 향하는 버스를 2번 환승하면서.. 잘 보낸 하루였습니다


 마지막 날, 귀국하는 아침 6시에, 
현무호의 장관을 잊지 못해서.. 향했습니다

 커다란 호수, 한 가운데 5개의 섬이 있었습니다
규모도 크거니와 각 섬마다 조성된 주제가 또 독특했습니다

 현무호 경구

 호수의 아침입니다

 시민들의 아침 산책로가 활기를 띄었습니다

 빨강 외투와 하늘색 가방을 
커플로 맨 두 여성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보았던, 로보트 팔이 타주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짱짱한 가로수가 훌륭했습니다

 각 모퉁이 마다, 스타일에 맞는 사람도 계셨습니다

 반투명 비추어진, 연두색 향연~ 

 남쪽 식물, 칸나 꽃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난징 다시 오게 되면, 또 와도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잘 걸으시는 노부부를 보았습니다
입동 3일 전, 풍광아래 덩달아 저도 흐뭇했습니다

청룡 주작 백호 현무.. 
고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단어들이 가물가물 떠올랐습니다.
뱀과 거북이가 한 팀을 이룬듯 보이는 조각물였습니다. 

 태극권.. 이랬던가요?
주민들이 자기 마음 추스리는 노년의
마음 조급한 아침과 그 세월을 .. 나름의
습관으로 노력하신다 싶었습니다

난징 두 번 째
배낭 여행를 마치고, 가까운 전철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 3시간 전 도착을 감안했습니다

 1티미널과 2터미널.. 등의 명칭은 참 부실하다 싶었습니다
한국 인천도 1,2 터미널을 발권 이메일 단계에서 성실하게 표기 안하는 문화가.. 불편했는데..
외국도 1,2,3,4 터미널.. 운영하면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발권 티켓에 표기를 성실하게 안하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 많은 외국인들에게.. 일일이.. 헤매이고 1터미널 온 뒤에, 다시 2터미널로 가라고 
안내 데스크 에서 일일이 말해주었습니다. 

귀국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참 평화로운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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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종료 24도시> - 2025년 11월, 종료 및 완료

타이베이 臺北
타이중 台中
카오슝 高雄
다롄 大連
선양 瀋陽
창춘 長春
하얼빈 哈爾濱
웨이하이 威海
옌타이 烟台
칭다오 青島
지난 濟南
베이징 北京
톈진 天津
상하이 上海
난징 南京
허페이 合肥
우루무치 烏魯木齊
청두 成都
충칭 重慶
홍콩 香港
선전 深圳
푸저우 福州
광저우 廣州
항저우 杭州


<배낭 종료 38도시> - 2026년 1월 말, 시작 예정

주취안시 酒泉市
란저우 蘭州
난창 南昌
둥관 東莞
포산 佛山
난닝 南寧
구이양 貴陽
후허하오터 呼和浩特 
인촨시 銀川
마카오 澳門
타이위안 太原
시안 西安
우후 蕪湖
쿤밍 昆明
난퉁 南通
우시 無錫
창저우 常州
쉬저우 徐州
쑤저우 蘇州
자싱 嘉興
진화 金華
사오싱 紹興
닝보 寧波
원저우 溫州
타이저우 台州
시닝 西寧
라싸 拉薩
샤먼 廈門
스자좡 石家庄
싼야 三亞
하이커우 海口
뤄양 洛陽
정저우 鄭州
치치하얼 齐齐哈尔
헤이허 黑河
후룬베이얼 呼伦贝尔
창사 長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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