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음깊은글

[책속의보화]무탄트 메시지 - 창조놀이

작성자겨울비|작성시간09.10.16|조회수35 목록 댓글 0

(커다란 나뭇잎 하나를 인원수에 맞게 조각을 내어 한 조각씩 나누어 준다.

한 명씩 순서대로 자신의 조각을 가운데에 놓으면서 퍼즐 맞추기를 한다.

자신의 조각의 자리가 맞는다고 생각되는 곳에 조각을 놓고,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조각을 다시 들고 오면 된다. )

 

“저 나뭇잎 조각들은 겉으로만 따로 떨어진 것처럼 보일 뿐이에요.

우리가 따로 떨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실은 모두 하나인 것처럼요.

이것을 ‘창조 놀이’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에요.”

 

“우리가 하나라는 건 우리 모두가 똑같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존재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존재입니다.

두 깨의 나뭇잎 조각이 같은 자리를 차지하는 법은 없지요.

하나하나의 조각을 자기 자리에 놓음으로써 나뭇잎이 완성되듯,

각자의 영혼도 자신만의 유일한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자리로 옮겨 가려고 애를 써볼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고 맙니다.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곧장 가려는 사람도 있고,

원을 그리며 한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요.

 

.... 진실은 모든 생명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놀이는 단 하나뿐입니다.

이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인류가 있을 뿐이고,

다만 그림자가 서로 다를 뿐입니다.

무탄트들은 신의 이름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를 놓고 논쟁을 벌입니다.

어느 건물에서 어느 날 무슨 의식을 행할 것인가를 논합니다.

또 신은 정말로 지구에 왔는가? 신에 관한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진리일 뿐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남을 해치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해치는 일입니다.

남을 도우면, 그것은 바로 자신을 돕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똑같이 피와 뼈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생각과 마음이 다를 뿐이지요.

무탄트들은 고작해야 백 년을 생각하고, 남들과 분리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사람 부족은 영원을 생각합니다.

우리 선조들, 아직 태어나지 않은 후손들, 그리고 지금 지구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은 하나입니다.

 

......

왜 무탄트들은 깨닫지 못할까요?

내가 부른 노래가 단 한 사람만이라도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것은 훌륭한 일이라는 것을.

단 한 사람만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어쨌든 한 번에 한 사람밖에 도울 수 없으니까요.

 

.....

선교사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의 형제이며, 인간의 모습을 한 유일신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 대단히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선교사들의 말에 따르면 그 신이 오래전에 세상에 와서 무탄트들에게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 말해 주었다더군요.

무탄트들이 사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에요.

하지만 예수는 우리 참사람 부족에게는 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올 수도 있었겠지요.

그때도 우리는 바로 이 땅에서 살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들어야 할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우리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가르침이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삶을 사는 법을 한 번도 잊어버린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의 진리’를 실천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신은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무탄트를은 모습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눈에 보이지 않거나 모양이 없는 것은 잘 맏아들이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신은 사물을 둘러싸고 있거나 그 안에 있는 본질이 아닙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가 신입니다!

 

참사람부족에 따르면, 삶과 생명이라는 것은 운동이고, 앞으로 나아감이고, 변화이다.

그들은 살아 있는 시간과 살아 있지 않은 시간에 대해 말했다.

화를 내거나 우울하고 절망스런 기분에 빠져 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그를 아직 땅에 묻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세상에는 숨을 쉬면서도 살아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들은 말했다.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해보고,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아는 것은 좋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런 감정을 갖지 않을 것이다.

영혼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 사람은 연극을 하기 시작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행복과 슬픔, 질투나 고마움 따위가 어떤 기분인지 알기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을 통해 무엇인가를 배워야 하며,

결국에는 어떤 감정이 고통스런 것이고 어떤 감정이 좋은 것인지 깨닫도록 되어 있다.

 

놀이와 스포츠

(미국의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하지만 우리 중 한 사람이 이기면, 나머지 예순두 명은 모두 져야 합니다.

그런 것이 재미있나요?

놀이는 재미를 위해 하는 겁니다.

어째서 문명인들은 사람들에게 그런 경험을 하게 해놓고,

당신이 승리자라고 설득하려고 하죠?

그런 관습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군요.

당신네 종족한테는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