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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들풀 위에 앉은 사람들(생명의 말씀과 욕망의 몸과 마음)

작성자이종진|작성시간26.06.18|조회수19 목록 댓글 2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새가 빼앗아 간 생명의 양식

   나. 오천 명과 열두 바구니

   다. 들풀 위에 앉은 사람들

   라. 몸 밖이 아니라 내면을 보라

3. 결론

4. 한 줄 요약

5. 마무리

 

 

 

1. 서론

 

인간은 누구나 몸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에 따라 삶의 방향은 달라진다. 

 

근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훈련받은 사람은 참된 생명을 향해 나아가지만, 감각적 욕망과 자기중심적 생각으로 채워진 사람은 결국 썩어질 것만을 추구하게 된다.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사건은 단순히 굶주린 사람들에게 육신의 양식을 공급하신 사건이 아니다. 그 안에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육신의 만족만을 추구하는 사람 사이의 차이가 담겨 있다.

 

성경은 이러한 인간의 상태를 들풀(코르투스)이라는 상징을 통해 보여준다. 들풀은 아무렇게나 자라나는 풀이다. 마찬가지로 근본 하나님의 진리로 훈련받지 못한 몸과 마음 역시 욕망에 따라 자라나게 된다.

 

본 장에서는 생명의 양식을 잃어버린 인간의 상태와 참된 양식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가. 새가 빼앗아 간 생명의 양식

 

성경은 때때로 새를 악한 자에 비유한다.

떡 굽는 관원장의 꿈속에서 새들이 광주리 안의 음식을 먹어버린 사건은 단순한 꿈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사람 안에 심겨진 생명의 말씀이 악한 자에 의해 빼앗기는 상태를 상징한다.

 

예수께서 씨 뿌리는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심겨진 것을 빼앗아 간다.

 

생명의 말씀을 받았음에도 길가 밭과 돌밭, 가시떨기 밭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결국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된다.

 

생명의 양식을 잃어버린 사람은 살아 있으나 죽은 자와 같은 상태에 머물게 된다.

 

 

나. 오천 명과 열두 바구니

 

예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의 양식을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떡을 먹고 배불렀지만, 성경은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었다고 기록한다.

 

열둘은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변화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반면 오천 명 가운데 대부분은 육신의 만족만 경험하였을 뿐, 말씀의 참뜻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가지고 근본 하나님을 따랐지만, 결국 자기 욕망과 자기 의를 쌓아가는 데 머물렀다.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 들풀 위에 앉은 사람들

 

마태복음은 사람들이 잔디 위에 앉았다고 기록한다.

들풀(코르투스)은 근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다스림 받지 못한 몸과 마음을 상징한다.

 

욕망과 감각적 추구로 가득 찬 상태에서 사람은 생명의 양식을 육신의 양식으로 바꾸어 버린다.

 

말씀을 들어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며, 근본 하나님 자체보다 근본 하나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대신 세상의 복과 성공, 물질과 명예를 추구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이천 년 전의 군중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근본 하나님을 찾고 있다.

 

 

라. 몸 밖이 아니라 내면을 보라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욕망의 세계 안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점차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참된 생명을 추구하게 된다.

 

만일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몸 밖에서 원하는 것만 찾고 있다면, 그것은 들풀처럼 자라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참된 믿음은 종교 행위의 양이 아니라 생명의 빛을 향한 내면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생명의 말씀은 사람을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며, 참된 존재의 세계로 인도한다.

 

 

3. 결론

 

예수께서 주신 양식은 육신을 위한 떡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위한 말씀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생명의 말씀보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둔다.

 

들풀처럼 자라난 몸과 마음은 결국 썩어질 것을 추구하게 되지만, 생명의 말씀으로 훈련된 사람은 참된 빛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믿음의 핵심은 종교 행위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내 안에 무엇이 채워져 있는가에 있다.

욕망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질 때 사람은 비로소 참된 자유와 생명을 경험하게 된다.

 

 

4. 한 줄 요약

 

생명의 말씀으로 다스림 받지 못한 몸과 마음은 들풀처럼 욕망에 따라 자라지만, 참된 믿음은 내면에서 생명의 빛을 추구하는 데 있다.

 

 

5. 마무리

 

인간은 누구나 들풀과 같은 상태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들풀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될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육신의 만족을 넘어 생명의 빛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참된 양식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양식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 생명의 그 빛, 곧 근본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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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종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아멘~
  • 작성자오정자 | 작성시간 26.06.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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