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잃은 밤
벽암 이상인
심연에 솟은 글꽃
별빛 속 피어 나니
꿈길 찾아 떠도는 넋
별숲 속 미로여라
밤마다 달을 베고도
잠 한 자락 못 얻네
언어의 강 출렁이며
가슴에 밀려 오고
詩想의 새 한마리 창가에서 울어대니
태백성 기우는 하늘
잠 그림자 멀어지네
잠을 잃은 밤
벽암 이상인
심연에 솟은 글꽃
별빛 속 피어 나니
꿈길 찾아 떠도는 넋
별숲 속 미로여라
밤마다 달을 베고도
잠 한 자락 못 얻네
언어의 강 출렁이며
가슴에 밀려 오고
詩想의 새 한마리가 창가에서 울어대니
태백성 기우는 하늘
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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