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26.06.18. 병상일지)
생(生)과 사(死) 길목의 그늘진 인생
이 세상 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저 세상에 갈 때는 순서도 없고
남은 수명 성실하게 살아가야만 한다.
건강한 인생은 천수를 누리지만
어쩌다 찾아온 질병으로 인해
하루 살기마저 버거운 현실도 있다.
역사의 증인이 된 아픈 사람들
민주화 뿌리를 내리는 희생물로
고통까지 짊어진 아픈 이들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
모두가 축하와 경축할 일이지만
아직도 풀지 못한 매듭이 있다.
천지 사랑의 크신 하느님도
깨달음의 자비로운 부처님도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할 뿐이다.
여당도 야당도 대한민국 심부름꾼
선거 때마다 약속한 공약은 물거품
선량당선자는 올바른 정치하기 바란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