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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비편 자료

신축(이음)관의 종류

작성자시멘트42포|작성시간10.02.21|조회수17,699 목록 댓글 22

신축이음(expansion joint)는  배관의 신축 팽창에 대응하기 위하여 설치한다.

지금 부터 신축이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1. 아래사진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신축관으로 벨로우즈형이다.  내부에 주름이 있어 이 주름이 배관의 신축과 팽창을 감당한다.

외부 모양으로는 슬리브형과 벨로우즈형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2. 다음은 신축관의 교체 작업이다. 신축관(이음)은 대부분 급탕이나 난방공급관에 주로 많이 부착을 하는데

   유체의 온도가 높을수록 배관의 부식이 심하다. 따라서 이 신축관(이음)도 부식이 심하여 겨울철에 교체 작업이 많이 되고있다.  아래사진은 부식되어 누수된것과 신제품이며 그아래 2번째 사진의 원형부분이 신축되어 늘었다 줄어드는 부분이다.

 

 

 

3. 아래사진 중 파란색 원형 부분의 신축관(이음)이 누수되어 빨색간 원형의 신축관(이음)으로 교체를 할 것이다.

   대부분의 건물은 사진처럼 파이프만 또는 전기선만, 공기만이 모여 있는 공간이 항상 별도로 있다.

  우리교재에서는 이수직공간을 덕트, 샤프트, 피트 라는 표현을 이용하여 사용한다.

 

4. 파이프샤프트, 파이트 덕트 등을 만들어 놓으면 배관의 유수보수가 비교적 쉽고, 배관이 차지하는 공간의 최소화 할수 있어 이렇게 모아 놓는데 이것을 코어(core)시스템이라 한다.

 배관의 교체 및 수리를 위해 항상 점검구를 만들어 수리 및 보수를 쉽게 한다.

 

 

 

 

5. 다음은 신축곡관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아파트 외벽에 있는 가스수직주관 도중에 설치되고 가장 고압용으로 사용된다.

 

 

 

 

6. 다음은 스위블이음이다.

엘로를 2개 이상 사용하여 신축팽창에 대응한다. 하지만 이음개소가 많아져 가장 저압용으로 사용된다.

  

 

 

 

이와 같이 신축이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고압에서 저압용 순서를 보면 1.신축곡관 2.벨로루즈형 3.슬리브형 4.스위블이음 순이다.

설치 간격은 1.동관은 20m마다  2.강관은 30m마다 (동이강산)1개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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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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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내들 | 작성시간 11.05.04 동이 강산(삼)... ㅎㅎ , 감사합니다.^^
  • 작성자빨레줄 | 작성시간 13.05.29 감사합니다.
  • 작성자최대한 | 작성시간 14.01.18 감사합니다
  • 작성자현준 | 작성시간 15.01.29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들 | 작성시간 15.04.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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