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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어려운 한식집

작성자fdc|작성시간26.01.17|조회수17 목록 댓글 0

시골에서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여러가지 검사를 하다 중간에 점심을 먹는데 고깃집도 그렇고 식당을 찾다가 백반(1인분 8000원)을 파는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했다.

생활물가가 오른건 알았지만 식탁에 올라온 것들은 단촐했다.

진짜 집에서 먹는 것 같이 나온 건 맞는데 조금 실망 스러웠다.

추가로 제육볶음이나 고기를 시켜야 할까? 생각을 했으나 입원을 염두했기에 그만 두었다.

그나마 어렵게 찾은 백반집이라 만족을 했다.




국밥이나 고깃집 아니면 국수가게 그리고 흔한 중국집을 가기엔 뭔가 어울리지 않았고 따끈한 밥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려웠다.

다양한 반찬을 하는 것도 어렵고 일단 뭔가 남아야 하는 것인데 백반은 그것이 더 어렵다고 보며 고깃집들 또한 술을 팔지 않으면 어렵다고 들었다.

햄버거셑트도 요기가 될 만한 건 10,000원이 넘고 정도 하고 갈비탕은 15,000원 설렁탕도 12,000원, 냉면 13,000원이 넘는 현실에서 백반1인분을 그보다 더 싸게 먹으면서 큰 것을 바라는 것 또한 무리라고 보았다.

직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과 집에서 해먹는 음식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사먹는 음식을 보면서 조금은 미안하고 밥을 하고 차려주는 이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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