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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모신글]법정스님 좋은 말씀

작성자약수터|작성시간26.06.14|조회수0 목록 댓글 0

법정스님 좋은 말씀 

 

*침묵에 기대다. <물소리 바람소리>   
혼자 걷는 길에서 만나는 나(我) 

혼자서 나그네가 되면 가장 투명하고 순수해진다.
낯선 환경에 놓여 있을 때,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눈을 뜬다.
자기 모습이 뚜렷이 드러난다.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감정과 한 발짝 거리 두기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한다. 
  
* 흘로 있는 시간 <산에는 꽃이피네>
풍경은 마음의 그림자.

자연이든 사람이든 세상이든 다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
마음이 진정한 인간의 마음으로서 맑고 투명하다면 그 그림자인 세상도 맑고 투명해진다. 
 
내가 그린 사랑과 진짜 당신 사이
그러고 보면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상상의 날개에 편승한 찬란한 오해다.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정체는 "나는 당신을 죽도록 오해합니다" 일지도 모른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홀로 사는 즐거움> 
고집을 내려놓을 때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 내가 가진 것에 붙잡히지 않기 <한평생 나는 몇 번이나 둥근달을 볼까? >

 우리가 무엇인가를 갖게 된다는 것은

그것이 물질이든 집이든, 혹은 가구든, 명예든, 그만큼 거기에 얽매입니다.
소유의 대상으로부터 소유를 당하는 것입니다.

 

*홀로 있는 시간 <산에는 꽃이 피네>

어제의 나에 머물지 않기로 했다.
사람은 어떤 묵은 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하고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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