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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카톡받은글]덕담(德談)ㆍ마음이란 ?

작성자약수터|작성시간26.06.22|조회수0 목록 댓글 0

덕담(德談)ㆍ마음이란 ?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옛날 수덕사의 큰스님이셨던 만공스님은 거문고 타기를 즐기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스님이 물었습니다. 
"스님, 거문고를 타면 마음이 즐거워집니까, 아니면 슬퍼집니까?"
만공스님은 곧바로 대답하지 않으시고 찻잔 속의 물을 가리키며 물으셨습니다.
"이 물은 깨끗하냐?" 
"예, 깨끗합니다." 
그러자 만공스님은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물을 마시면 나중에는 오줌이 된다. 그럼 그 물은 더러운 것이냐?" 
"예, 더러운 것입니다." 
그러자 만공스님은 다시 물으셨습니다.
"그 오줌이 땅에 스며들어 꽃을 피우게 했다면, 그 꽃은 깨끗한 것이냐?" 
"예, 꽃은 깨끗합니다." 
만공스님은 빙그레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같은 물을 두고, 깨끗하다 했다가 더럽다 했다가 다시 깨끗하다 하는구나. 
물 자체는 원래 깨끗하지도 더럽지도 않다. 
다만 보는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판단할 뿐이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셨습니다.
"거문고 소리도 마찬가지다. 슬픈 사람이 들으면 슬프고, 기쁜 사람이 들으면 기쁘다. 
소리 자체에 슬픔과 기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에는 기뻐하고, 나쁜 일에는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같은 일을 두고도

어떤 사람은 기회로 삼고, 어떤 사람은 불행으로 받아들입니다.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창은 세상이 아니라 내 마음입니다.
마음이 밝으면 세상이 밝아 보이고, 
마음이 어두우면 세상도 어둡게 보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세상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립니다.

세상은 완벽하게 공평하지 않지만 균형은 있습니다
소는 뿔이 있지만 날카로운 이빨이 없습니다.
호랑이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지만 뿔이 없습니다.
새는 하늘을 날지만 다리가 두 개뿐이고, 
고양이는 네 다리를 가졌지만 날 수는 없습니다.
예쁜 꽃은 열매가 부족한 경우가 있고,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는 꽃이 화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 모든 존재는 저마다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남의 장점만 보고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좋은 점만 바라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건강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말 못 할 고민과 부족함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내게 없는 것을 바라보며 불평하기보다 
내게 있는 것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행복은 재산의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지위의 높고 낮음에도 있지 않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발견하지만,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복을 받아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오늘 건강하게 숨 쉬는 것,  
따뜻한 밥 한 끼를 먹는 것, 
가족과 친구가 곁에 있는 것,
이 모든 것이 감사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출발점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을 바꿉니다 
파리를 따라가면 쓰레기와 오물 곁을 맴돌게 됩니다.
반면 꿀벌을 따라가면 향기로운 꽃밭으로 가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배우려는 사람과 함께하면 지혜가 자라며,
감사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좋은 사람과의 인연은 인생의 큰 복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부딪히지 않습니다
고개를 숙인 벼가 가장 알차다는 말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배우려 하고, 
겸손한 사람은 남을 존중하며,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합니다.
사람에게는 오른손과 왼손 외에 또 하나의 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겸손"이라는 손입니다. 
겸손은 사람의 마음을 열고, 인연을 이어 주며, 
행복을 불러오는 가장 아름다운 힘입니다.

불평보다 감사가 더 큰 힘입니다
불평은 내 마음을 무겁게 만들지만,
감사는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듭니다.
불평은 문제를 크게 보게 만들지만,
감사는 희망을 발견하게 만듭니다.
세상은 내 뜻대로 바뀌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맺는말 
만공스님의 가르침은 아주 단순합니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먼저 마음을 살펴보라."
같은 물도 마음에 따라 깨끗해지기도 하고, 더러워지기도 합니다.
같은 음악도 마음에 따라 기쁨이 되기도 하고, 슬픔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은 늘 그대로인데,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질 뿐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남을 부러워하기보다

감사하고, 불평하기보다 이해하며, 교만하기보다 겸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세상은 어제와 같아도 삶은 훨씬 더 평안하고 아름답게 느껴질 것입니다. 

~삶의 깨닫음ㆍ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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