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0’의 2진값 각각을 음(-)의 전압값과 양(+)의 전압 값으로 표현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이 부호가 그림 (a)에서 보인 NRZ-L (nonreturn-to-zero-level)이다. 이 명칭은 한 비트 구간 내에서 결코 0레벨로 리턴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부호방식은 가장 간단하다는 이점은 있지만, 비트와 비트간의 구별이 어려워 에러발생확률이 많으며 동기를 잃을 우려가 크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림 (c)와 (d)에서와 같은 맨체스터와 차동맨체스터 부호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들 부호방식은 그림에서와 같이 한 비트내에 신호변화를 부여함으로써 에러검출과 동기화를 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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