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활지해

[스크랩] “손목 아프게 비틀지 마세요”…병뚜껑 쉽게 여는 4가지 방법

작성자남수와동길이|작성시간26.06.20|조회수19 목록 댓글 0

“손목 아프게 비틀지 마세요”…병뚜껑 쉽게 여는 4가지 방법

 

유리병 뚜껑 안 열릴 때 써먹는 방법 4가지

냉장고에서 꺼낸 잼이나 유자차 병 뚜껑이 꿈쩍도 하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잘 열렸는데, 막상 먹으려고 꺼내면 아무리 돌려도 제자리다.

손에 힘을 잔뜩 줘도 뚜껑은 쉽게 움직이지 않고, 몇 번 더 시도하다 보면 손바닥만 얼얼해진다.

 

이럴 때 대부분은 더 세게 잡고 돌리려 하지만, 꽉 닫힌 유리병은 힘만으로 잘 열리지 않는다.

무작정 힘을 주기보다 먼저 뚜껑이 안 열리는 원인부터 풀어주는 편이 낫다.

따로 비싼 도구를 살 일 없이 집에 있는 물건으로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유리병 뚜껑 여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숟가락으로 뚜껑 가장자리부터 가볍게 두드린다

가장 먼저 해볼 방법은 숟가락으로 뚜껑 가장자리를 톡톡 두드리는 것이다.

티스푼이나 작은 숟가락 끝을 뚜껑 옆면에 대고, 한 곳만 세게 치지 말고 둘레를 따라 조금씩 옮겨가며 여러 번 두드린다.

큰 힘을 줄 일은 없이 가볍게 여러 번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뚜껑과 병 입구 사이에 아주 작은 틈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유리병을 깨뜨릴 정도로 세게 치면 안 된다.

숟가락은 뚜껑을 여는 도구라기보다, 꽉 붙은 부분을 먼저 느슨하게 만드는 도구에 가깝다.

금속 뚜껑은 둘레를 따라 두드리고, 플라스틱 뚜껑은 옆면을 손으로 살짝 눌러준 뒤 돌리면 비슷한 방식으로 뚜껑이

풀릴 수 있다.

 

2. 수건이나 고무장갑으로 감싸고 돌린다

숟가락으로 뚜껑 가장자리를 두드렸는데도 잘 열리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손이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병은 겉면에 물기가 맺히기 쉽고, 뚜껑 위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손으로 꽉 잡아도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뚜껑을 돌리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손만 헛도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먼저 마른 수건이나 행주, 키친타월로 뚜껑 겉면과 병 몸통을 함께 닦아낸다.

뚜껑만 닦고 병 몸통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뚜껑을 돌릴 때 병까지 같이 돌아가 다시 힘이 빠진다.

물기를 닦은 뒤에는 수건으로 뚜껑을 감싸 쥐고 천천히 돌려본다.

맨손으로 잡을 때보다 손이 덜 미끄러지고, 같은 힘을 줘도 뚜껑에 힘이 더 잘 실린다.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는 방법도 잘 통한다.

고무장갑은 금속 뚜껑을 단단히 잡아줘 손이 헛도는 일을 줄여준다.

병 아래에 마른 행주나 실리콘 받침을 깔아두면 병이 함께 돌아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한 손으로 병을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뚜껑만 천천히 돌리면,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꽉 닫힌 뚜껑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3. 따뜻한 물을 뚜껑 쪽에만 흘려준다

수건이나 고무장갑을 써도 뚜껑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면 따뜻한 물을 써볼 수 있다.

냉장고에 있던 유리병은 뚜껑이 병 입구에 단단히 붙어 있을 때가 많다.

이때 뚜껑 주변을 따뜻하게 데우면 꽉 물려 있던 부분이 조금 느슨해지고, 병 입구에 굳어 있던 잼이나 꿀 찌꺼기도

부드러워진다.

 

방법은 간단하다. 병을 똑바로 세운 뒤 뚜껑 위와 옆면에 따뜻한 물을 천천히 흘려준다. 팔팔 끓는 물을 바로 붓기보다는,

손에 닿으면 뜨겁다고 느껴지는 정도의 물이 낫다.

너무 뜨거운 물을 갑자기 부으면 유리병이 온도 차를 견디지 못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물은 병 전체에 붓기보다 뚜껑 주변에만 닿게 하는 편이 좋다.

물이 뚜껑 아래로 흘러 병 안에 들어가면 내용물 맛이 달라질 수 있다.

따뜻한 물을 부은 뒤에는 뚜껑 겉면의 물기를 닦고, 수건이나 고무장갑으로 감싸 다시 돌려본다.

뚜껑이 뜨거울 수 있으니 맨손으로 바로 잡지 말고 천을 덧대는 것이 안전하다.

 

4. 한 번 열고 나서 해두면 다음이 훨씬 쉬워지는 관리법

힘들게 뚜껑을 열었다면 다시 닫기 전에 병 입구를 한 번 닦아두는 편이 좋다.

잼이나 꿀, 유자청처럼 끈적한 내용물은 조금만 묻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는다.

병 입구와 뚜껑 안쪽 나사 부분에 남은 찌꺼기가 마르면 다음번에 뚜껑이 다시 꽉 붙을 수 있다.

 

사용한 뒤에는 깨끗한 키친타월이나 젖은 행주로 병 입구 주변을 닦고, 뚜껑 안쪽에 묻은 내용물도 함께 제거한다.

특히 병을 냉장고에 넣어둘 예정이라면 이 과정이 더 중요하다.

차가운 곳에 오래 두면 뚜껑 주변이 더 뻑뻑하게 굳기 쉬워, 작은 찌꺼기만 남아도 다음에 열기 어려워질 수 있다.

📍습기 잡아주는 반려식물

 

출처 :  폼나는밥상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우리 인생 이야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