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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32일& +1135일.2026.6.13. 토요일

작성자lnyun|작성시간26.06.13|조회수34 목록 댓글 0

토요일, 주말이다.
아윤이도 승건이도 등원하지 않는 날이지만 엄마, 아빠는 출근하는 날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7시 40분에 집에 오셨다.
엄마 아빠가 8시20분경에 출근하시고 나면 우리끼리 지내야한다 .

엄마 아빠가 출근한 후.
아윤이와 승건이는 아침을 먹었다.
엄마 아빠가 없어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승건이도 아윤이도 해야할 일을 알아서 한다.
각자 아빠가 깎아놓은 사과을 먹고, 승건이는 식탁 의자에 앉아 두부브로클리를, 아윤이는 삶은 계란과 빵으로 아침을 먹었다.
오전에 양재천길을 산책하려고 생각했는데, 아윤이가 단호하게 가지 않겠다고 해서 무산되었다.

주방 조명을 할머니가 커라고 하니 스위치로 장난하는 승건이..

할머니와 그리고 할아버지와 공 던지를 하고 노는 이아윤. 생각처럼 볼이 않오면 (이남연 잘해),할아버지 이름을 부르면서 가르치려고 한다.

승건이는 혼자서 놀이를 찾아 논다 .
케리어를 끌고 다니고, 책을 펄쳐놀고 보기도하고, 구구단을 따라 읽기도 하고.노래에 따라 북을 두드리고... 혼자서 잘놀고 밥도 주는대로 잘 먹었다.
아윤이는 초성으로 낱말 맞추기, 할머니와 영어책 한 페이지씩 번갈아 읽기, 할아버지 핸드폰 수도쿠 하기,
공 던지기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놀이를 했다.
놀다가 틈틈이 수박, 참외, 부르베리 그리고 고구마를 주는대로 잘 먹었다.

점심 먹고, 수박과 부르베리를 먹고 난 후
승건이는 거실에 이불을 끌고다니더니 어느새 잠들었다.
3시가 거의 다되어 아빠가 왔다.
아빠가 늦은 점심을 먹고, 할머니는 4시에 산본으로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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