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화가> 황염수는 1917년 평양 출생, 2008년 사망한 해방 이후 활동한 유화가이다
동경 제국미술학교에서 1938~1942 수학후, 한국전쟁 때 월남한 황염수는 1957년유영국, 한묵, 천경자, 박고석
등과 함께 모던아트협회를 창립하고 제1회 전람회를 열었다. 1950년대 후반은 한국의 미술계에 현대미술로의 도약의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 추상적 경향의 현대미술을 지향하는 단체들이 다수 설립되었다. 모던아트협회는 그러한 단체들
가운데 하나였다. 1960년대 중반부터 황염수는 그림의 소재로 장미를 선정하여 장미만을 주로 그려 ‘장미의 화가’라는
별칭을 얻었다. 1989년까지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2005년에는 미수(米壽)전을 열었다.
1976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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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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