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브뤼에르( La Bruyere Jean de )프랑스 철학자 명언]
1.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2. 인생이란 느끼는 자에게는 비극 생각하는 자에게는 희극이다.
3.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은 어느 순간에 말로써 표현 될지도 모른다.
4. 우리가 타인을 인정하는 것은 자기와 공통된 것을 타인에게서 느끼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자기와 동등하게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5. 시간을 최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늘 불평하는데
일인자이다.
6. 사람들은 남의 잘못을 말하며 그것을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의 그림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들이 우리 스스로의
과오를 보며 남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돌아볼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자기
단점을 고치기 란 얼마나 쉬운 일이겠는가.
7.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8. 부자들의 큰 행복은 자선 할 구 있다는 데 있다.
9.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오랜 인내를 하기 보다는 눈부신 노력을 하는 편이 쉽다.
10.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걷는 자에게 이르지 못할 먼 길은 없으며 끈기 있게
준비하는 자에게 얻지 못할 이득은 없다.
11. 성공하는 데는 두 가지 길밖에 없다. 하나는 자신의 근면 하나는 타인의
어리석음.
12. 시간은 우정을 깊 게하고, 연애를 악화시킨다.
13. 추악한 여자는 없다. 다만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을 모르는 여자가 있을 뿐이다.
14. 우리의 고뇌는 모두 혼자 있을 수 없는 것에서 초래된다.
15. 남자는 자기 자신의 비밀보다는 타인의 비밀을 한층 굳게 지킨다.
그와는 반대로 타인의 비밀보다는 자기 자신의 비밀을 더욱 잘 지킨다.
16. 과도한 감사만큼 아름다운 지나침은 없다.
17. 높은 지위는 위대한 사람을 더욱 위대하게 하고 작은 인물은 더욱 작게 한다.
18. 목적 이루기 위해서 오랜 인내를 하기보다는 눈부신 노력을 하는 편이 쉽다.
성공하는 데는 두 가지 길밖에 없다. 하나는 자신의 근면, 하나는 타인의 어리석음.
19. 적을 미워하고 복수하려는 것은 약하기 때문이며, 마음을 가라앉혀
원수를 갚으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다.
20. 우리의 고뇌는 모두 혼자 있을 수 없는 것에서 초래된다.
21. 위인에 접근할수록 평범해 보인다. 하인에게 위인이 훌륭하게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다.
22.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가 어렵다. 일요일만 있는 인생도 그것과 같다.
23. 수많은 사람들이 매우 열렬히, 그것도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어떤 한 가지 상황을
이루려고 애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봐 몹시 두려워한다.
그러나 너무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고 그것에 집착하는 것은 좌절을 맛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24.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사랑은 단 한 번뿐이다. 그것이 첫사랑이다. 그 이후에
발생되는 갖가지의 사랑은 첫사랑만큼 무의식적이지는 못하다.
25. 가난이 범죄의 어머니라고 하면 정신적 결함은 그 아버지이다.
26. 세상에서 감사를 표하는 이의 행동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27. 화상(畵像)과 그 그림자와의 관계, 그것은 하나의 사건과 겸손과의 관계와 같다.
왜냐하면 후자는 전자에 힘과 표 현을 주기 때문에.
28. 상대를 순종시키는 것보다도, 눈치를 보아서 자기가 하는 편이 때로는
지름길이며 유익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