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명언
충무공 이순신(忠武忠武公 李舜臣 1545년(인종 1) ~ 1598년(선조 31) )어록을
읽고 한나라의 지도자의 투철한 철학과 몸소 실천하는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하루 시작 입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직은 것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안된다. 절대 안된다. 아무리 좌수사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나라의 물건을 마음대로 자를 수 없다.
2. 가볍게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만백 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
3. 전쟁에서 죽음이란 항상 등짐같이 짊어지고 다니는 것일 뿐
괘념치 말게나, 전쟁에서 지는 아쉬움 목숨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4.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는
목숨이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5. 경거망동하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6. 석자 칼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 도다.
7. 쌍룡 검을 만드니 천추에 기상이 웅장 하도다 산과 바다에 맹세한 뜻이
있으니 충성스런 의분은 옛날과 같도다.
8.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9. 지금 신에겐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10. 전선이 비록 적으나 미천한 신이 죽지 않았으므로
적들이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11. 장부가 세상에 나서 나라에 쓰이면 목숨을 다해 충성을 바칠 것이요.
만일 나라에 쓰이지 많으면 물러나 밭을 가는 농부가 된다 해도 또한 족할 것이다.
12.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13. 이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14. 오늘 진실로 죽음을 각오 하오니, 하늘에 바라건 데
반드시 이 적을 섬멸하게 하여 주소서!
15. 싸움이 급하다, 부디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16. 우리들은 다같이 임금의 명령을 받들었으니 의리상 같이 죽어야 마땅하다.
한번 죽음으로써 나라에 보답하는 것이 무엇이 아까 우라
오직 죽음이 있을 따름이다.
17.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18.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19.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20.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21.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22.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23.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24.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했다.
25.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26.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갔다.
27.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28. 술을 만땅 취한 날이라도 “닭이 울면 반드시 촛불을 켜고 앉아 문서를 보거나
전술을 궁리하고는 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일어나 앉아 책을 읽었다.
29. 닭이 울면 반드시 촛불을 켜고 앉아 문서를 보거나 전술을 궁리하고는 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일어나 앉아 책을 읽었다.
30. 땅이 단단히 얼어 붙어도 때가되면 싹이 오른다. 느리더라도 힘주어 뻗은
걸음이 발자국도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