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로고스9시아이들

<세드릭 이야기>에세이_이가온

작성자이가온|작성시간24.10.04|조회수54 목록 댓글 0

<세드릭 이야기>를 읽고…
제목: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과정 속에서.
세드릭은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아이이다. 세드릭은 아버지인 에롤 대위가 일찍 세상은 떠나서,어머니와 둘이 지내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세드릭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영국의 도린코트 백작이며,자신이 도린코트 백작 가문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시실을 알게 된다. 세드릭은 자신이 백작이 되면 돈이 많이질 것이라는 것을 듣고,친구들을 도와주고,선물을 줄 생각에 들뜨기만 한다.
그렇게 세드릭은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가,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백작은 미국과 미국인을 다 싫어한다. 그래서 백작은 세드릭을 만났을 때 깜짝 놀라 했다. 천박하고 건방질 줄 알았던 아이가,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정중히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품위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백작은 세드릭을 만나고 나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냉혹하고 괴팍한 사람이었지만 순수한 세드릭을 만나고 나서부터 점점 착하고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가기 시작한다. 만약애 세드릭이 백작을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 주고 신뢰해 주지 않았다면,세드릭이 없었다면 백작은 냉혹하고 괴팍한 백작으로 계속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폰틀로이 경(도린코트 백작가의 후계자)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나타난다. 에롤 대위애게는 두 형이 있었다. 그 중에서 첫째인 베비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백작은 흥분하며 화를 냈다. 그러고 나서,그토록 증오해 왔던 세드릭의 어머니를 찾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백작은 시드릭의 어머니와 오해를 풀고,세드릭의 권리를 되찾겠다고 다짐힌다.
세드릭의 친구인 홉스 씨와 딕이 영국으로 찾아와서 폰틀로이 경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진짜가 아니고,그 아이의 어머니는 사기꾼 일 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낸다.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첵을 읽으면서,백작이 착한 사람이 되아가는 과정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백작은 세드릭이 하자는대로 좋은 일들을 했고,그러면서 세드릭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흐뭇해 하기만 했었다. 세드릭은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준다. 그러자 백작은 어느덧 세드릭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백작이 좋은,착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다가,문득 C.S 루이스가 <순전한 기독교>에서 한 말이 떠올랐다. C.S 루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 한 가지는 늘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가면은 그 남자의 얼굴을 원래보다 더 잘생겨 보이게 했습니다. 남자는 이것을 수년 간 써야 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가면을 버겟고 보니,얼굴이 가면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는 정말 미남이 되었습니다. 위장이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위의 글처럼 위장이 현실이 된 것은 아니지만,착하고 좋은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된게 비슷한 것 같다.
백작이 세드릭으로 인해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고,원하지 않더라도 착하고 좋은 일을 하다 보면,어느새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될 것 같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이 책을 읽고 모두가 착하고 좋은 일들을 하고,조금이라도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