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변함없는 구원의 여정가운데 저를 부르시며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은 선하심을 확신하기에 오늘도 주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고집을 피울 때가 많지만, 제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인하여 오늘도 순종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출애굽기 4:1~17 찬송가 355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새 323) 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또 가라사대 이는 그들로 그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니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같이 흰지라 7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하더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또 가라사대 이는 그들로 그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니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같이 흰지라 7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하더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말씀묵상을 돕는 질문
1. 모세가 염려하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모세를 가르쳐주십니까(1~9절)?
2. 모세의 계속되는 염려 속에서 하나님의 제안은 무엇입니까(10~17절)?
말씀묵상
하나님의 구체적인 약속 앞에서도 모세는 여전히 주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믿지 못하고 못하겠다고 버티는 모세를 하나님은 어떻게 설득하십니까?
실제적인 이적을 보여주시며 설득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약속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미래를 예상하며 모세는 계속해서 주저합니다. 근심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이적을 보여주십니다. 모세의 손에 들고 있었던 메마른 지팡이를 살아있는 뱀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 손을 문둥병이 들었다가 낫게 하십니다. 그리고 두 이적이 효과가 없을 때는 하수가 피가 되는 이적을 베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시고자 하시는지 그 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부르짖는 자녀들의 기도는 그 만큼 하나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해서 믿지 못하고, 주저하는 모세를 끝까지 설득하시는 이유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설득이요 열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끝없는 설득이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통해서, 직장과 가정을 통해서, 사람들을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끊임없이 내 마음을 요동치게 하십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까지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사랑은 결코 포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설득을 잘 알아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동역자를 세워주시며 설득하십니다 ‘나는 입이 뻣뻣하고 둔한 자니이다’(10절). 하나님의 계속되는 설득 앞에서 이번에는 말 못하는 것을 이유로 거절하는데, 참으로 거침없이 계속되는 변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치지 않고 또 대안을 제시하십니다. ‘너의 입을 지은 내가 네 입에 할 말을 가르치겠다’고 약속해주십니다. 하지만 모세는 자기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13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무리 나를 설득해도 나는 가지 않겠다는 황소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시는 이유를 몰라서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상되는 고난 앞에서 다른 사람을 보내달라며 한사코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와 같은 이사야의 반응 과는 너무나 다른 모세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 모세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이 아닙니까? ‘주여, 왜 하필 저입니까? 다른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라고 고집 부리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희생의 십자가를 지기 싫어합니다. 우리 주님이 지셨던 십자가인데, 우리는 거절하려고만 합니다. 거절하는 모세를 주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분노하셨지만, 특별히 아론을 세워서 모세의 입이 되게 하십니다. 동역자를 세우셔서 끝까지 설득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소명을 축복으로 알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