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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발)

작성자김재용|작성시간26.06.06|조회수22 목록 댓글 0

난 꼭 정해 놓지는 않았지만 대충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발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어제는 난 이발을 하고 온 것이다.

 

난 이발하는 장소를 자주 옮기는 편인 듯하다.

젊었을 때부터 그랬었다.

왜냐하면 내 머리 모양이나 머리털이 그래서인지 내 마음에 들도록 이발해 주시는 곳을 찾기 위해서다.

 

그러다가 좀 괜찮게 이발해 주시는 곳을 찾게 되면 그곳에 정착한다.ㅎ

이발소든 미장원이든 그렇다.ㅎ

 

그런데 최근에 난 가격이 싼 곳에서 했다.

그러다보니 남자 전문점에서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교회 근처에서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혹 전도가 될까 싶어서였다.

 

그리고 나 스스로 계획을 짰다.

1년 정도씩 머물다가 전도가 되지 않으면 또 다른 집으로 옮기기로 말이다.ㅎ

 

그런데 난 현재 다니고 있는 미장원에서 아마도 1년 정도 있은 듯하다.

그리고 아직 교회에 대해 마음이 없는데도 옮기려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분이 해주는 이발이 마음에 들어서다.ㅎ

전도보다 내 머리에 더 마음이 가 있는 내 모습이다.ㅎ

주여~~~

 

난 이 카페에 복음을 올리는 사역을 중국에서부터 시작을 했다.

그런데 중국에서 올리던 곳은 폐쇄했다.

사건이 있어서였다.

 

그리고 귀국을 해서 시작했는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이 카페를 시작했다.

그리고 복음을 올려서 주의 말씀을 전했다.

 

본 카페는 회원 가입 이런 것은 없다.

무조건 올려진 복음을 편하게 읽도록 해두었다.

 

난 가끔 오늘 올려진 복음에 반응하는 분들을 확인해 보기도 한다.

오늘 올려진 글에 읽은 분들의 숫자를 대충 보면서 많이 보시는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회원아닌 분들도 많이 읽으시지만 회원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읽는다는 것을 숫자로 느낀다.

 

그래서 이게 왠 일이지 하면서도 주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주가 하시는 일에 살짝 놀라기도 하며 더욱 복음 사역에 집중한다.

 

교회가 목회자가 돈에 노예가 되어가는 모습에 나에게 아픔으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주의 몸이며 지체이기 때문이다.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하며 기도하며 아프다.

 

요즘 교회 구조는 혼자서 버틸 수는 없는 구조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엮여 있고 함께 뭉치는 분위기다.

세력으로 키워서 드러내려는 구조인 듯하다.

 

진리보다도 외적 모양에 더욱 마음이 가고 있는 듯하다.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보다도 서로 교회들끼리 서로 편의를 봐주며 대충 즐기는 문화인 듯하다.

이 가운데 내가 얼마나 버틸까 두렵다.

 

분명한 것은,

내 스스로가 과거보다 인내함은 성숙해진 듯하다.

주께서 여러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우도록 다듬어신 듯하다.

 

금주는 계획된 작업을 마무리하도록 해주신다.

어제까지 계획한 분량을 마무리하도록 해주셨다.

 

뭔가 계획된 일이 계획대로 되어지려면 단순히 나 혼자만의 의지로 결코 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 의지만 붙잡으신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내외적 요인들을 붙잡으셔야만 된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생각해 버린다.

아니다. 

나에게도 여러 수많은 요소들이 일치가 되어야 하지만 외적 요인도 만만찮다.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것이 답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열심에 무조건 '네' 만이 성도의 할 일이다.

 

또 토요일이다.

오전에는 내일 말씀 강론을 준비하려고 한다.

아내는 아마도 오후 늦게 도착할 듯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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