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보리수(서양종) Lime Tree, Linden
[과명] : 보리수(菩提樹)과
[원산지] : 유럽
[꽃말] : 부부애
[꽃점] 사랑과 꿈으로 채색된 당신의 인생. [보리수의 분류] [전래] 주요성분으로는 수피에 라노스테롤(lanosterol),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 스티그마스테롤(stimasterol), 베르갑텐(bergapten), 비타민 K1 등이 들어 있으며, 잎에는 다량의 탄수화합물, 아미노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열매에서는 아스파라긴 및 티로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추출된다. [보리수나무 전설]
훌륭한 파트너를 얻어 더없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물욕으로 치닫지 않는 두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집과 자동차, 눈에 보이는 것에 돈을 뿌리는 풍조 속에서도 당신과 파트너는 진정으로 충실한 생활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혼자인 당신,
그러나 이제 곧 연인이 나타날 것입니다.
[유래]
보리수는 독일의 국민수이다.
마을의 광장이나 성스러운 장소 등에 많이 심어져 있다.
또 삼림 주변 또는 삼림 안에 저습지가 있어서 초원이 산재하는 것도 독일 식생의 한 특색이다.
독일어 명칭은 린덴바움(Lindenbaum: 영어로는 Lime tree, Linden)이다.
보리수는 무궁화목 피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줄기가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잘 자라며 성장이 빠른 편이다.
보리수라고 부르는 나무에는 세 종류가 있다.
하나는 불교에서 신성하게 생각하는 일명 '부처의 보리수' 가 그것이고,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일반적인 '보리수'
그리고 '서양보리수' 라고 부르는 보리수이다.
독일의 국민수는 '서양보리수' 이다.
부처의 보리수"는 인도와 스리랑카 원산으로 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수이다.
학명은 <Ficus religiosa>이며, 인도보리수(印度菩提樹)가 정식명칭이다.
추위에 비교적 강한 편이어서 우리 나라에서도 자라기는 하지만, 주로 온실에서 자라며 야생으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부처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수도를 했다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무와 같이 크기가 큰 편이다.
일반으로 우리들이 부르는 '보리수' 는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Elaeagnus) 가운데 학명이 <Elaeagnus unbellatus>인 나무이다.
덩굴성 식물이며,보리수나무속에는 이 나무 이외에도 약 60여 종이 있다.
그 60여종 가운데에는 낙엽 관목도 있고 상록수도 있다.
높이 3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고 은백색의 비늘처럼 생긴 털이 난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종모양이며 꽃부리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10월에 액과(液果) 모양으로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서양보리수'는 염주로 사용하기 위해서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 특히 절에 많이 심는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부처는 서른 다섯 살 되던 해의 어느 날 저녁,
붓다가야(Buddha-Gaya: 오늘날 인도의 비하르 주 가야 근처)의 네란자라 강둑의 어느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그 이후부터 고타마는 부처, 즉 '깨달은 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나무는 보리수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그 보리수라는 것이 , 그러니까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슈베르트의 보리수인가?
그렇지 않다.
사실 우리가 보리수라고 부르는 나무에는 세 종류가 있다.
그런데 그 셋은 종류가 아주 다르다.
첫번째로,
부처의 보리수는 인도/스리랑카 원산으로 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수이다. 학명은 Ficus religiosa이며, 인도보리수(印度菩提樹)가 정식 명칭이다.
추위에 비교적 강한 편이어서(4~영하 1도 사에의 기온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우리 나라에서도 자라기는 하지만, 주로 온실에서 자라며 야생으로는 잘 자라지 못한다.
힌두교도들이 이 보리수를 성스러운 나무로 숭배하기도 한다.
두 번째로,
보리수나무과에 속하는 보리수가 있는데, 좀더 정확히 말하면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Elaeagnus) 가운데 학명이 Elaeagnus unbellatus인 나무이다.
덩굴성 식물이며, 보리수나무속에는 이 나무 이외에도 약 60여 종이 있다.
그 60여종 가운데에는 낙엽 관목도 있고 상록수도 있다.
동아시아 지역에 폭넓게 자생하고 있으며, 남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도 분포되어 있다.
우리 나라 자생종이기도 한데, 빨간 열매가 열리며, 그 열매를 따먹을 수도 있다.
세 번째로,
피나무과에 속하는 중국 원산의 보리수(학명은 Tiliamiqueliana)가 있다.
이 보리수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보리수가 바로 '성문 앞 우물곁에 서 있는 보리수'이다. 무궁화목 피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줄기가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잘 자라며 성장이 빠른 편이다.
이 나무는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 특히 절에 많이 심는다.
이 보리수를 가리켜 서양보리수라고도 하는데, 독일어 명칭은 린덴바움(Lindenbaum: 영어로는 linden tree)이다.
슈베르트 덕분에 이 명칭은 잘 알려져 있다.
참고로,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가 1827년,
그러니까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에 작곡한 가곡집 겨울나그네(D 911, 작품 89)의 제5곡이 바로 '보리수'이다.
결국 인도보리수와 서양보리수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셈인데,
그렇게 된 것이 전적으로 오늘날 일반인들의 책임은 아니다. (슈베르트의 책임은 더욱 아니고.)
인도보리수는 열대성이어서 중국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때문에 잎 모양이 비슷한 피나무과의 보리수(서양보리수)를 일종의 대용으로 채택했던 것이다.
슈베르트는 병마에 시달리며 끼니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겨울나그네를 작곡했다고 한다.
'보리수 그늘 밑에서 단꿈을 꾸었던 나그네가 자신에게 안식을 주는 보리수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불현듯 불어 온 차가운 바람이 모자를 날려 버리고 결국 나그네는 보리수 곁을 떠난다'는 내용의 가사에서, 젊은 나이에 인생의 쓴맛을 감수하며(31세에 사망) 예술혼을 불태웠던 작곡가의 비애 같은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본다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괴로움과 고통을 한 몸으로 이겨내야 했던 고타마의 보리수와 슈베르트의 보리수는, 비록 생물학적으로는 달라도 무언가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리수로 알려진 것은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에 있는 것으로서 BC 300년 경 인도 아쇼카왕의 딸 상가미타가 인도 붓다가야의 보리수 가지를 가져와 심은 것으로 수령 2300년 가량 되었다고 한다.
아누라다푸라는 기원전 500년에 세워진 도시로서 전성기 때 이곳으로부터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지로 불교가 전파되었으며 많은 불교 사적이 남아있다.
현재 인도 붓다가야 대보리사에 있는 나무는 부처님 당시의 그 나무는 아니며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의 보리수 묘목을 가져다 심은 것이니 부처님 당시 나무의 손자 뻘 되는 셈이다.
부처의 입적 이후 500여년간 부처 형상을 만드는 것을 금하였으므로 1세기경 불상이 탄생되기 전까지 보리수는 법륜, 불족적 등과 함께 부처님을 나타내는 상징물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부처 혹은 깨달음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불교에서 중요시되고 있다.
[한의학적 효능]
보리수나무의 수피, 잎, 열매, 씨, 뿌리, 고무수액등 여러 부위는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수피는 설사와 이질, 당뇨, 비뇨기 질환에 이용하며, 잎은 버터와 섞어 종기나 유행성 이하선염에 붙이며, 열매는 가루를 내어 천식에 이용하고, 고무 수액은 사마귀를 떼는데 쓴다.
전통적으로 수피를 꿀과 섞어 끓인 즙은 임질치료에 사용해왔으며, 말린 수피를 넣어 끓인 우유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다.
뿌리껍질에서 얻어진 오일은 여드름, 나병과 같은 피부질환이나 류마티즘에 사용한다.
석가가 49일간의 고행 끝에 불도의 진리를 깨달은 것은 가야라는 곳이었으며, 이곳에 보리수가 한 그루 있었는데, 석가가 세상을 떠난 지 이백년이 되는 해에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왕이 이 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불교를 미워하고 있었던 까닭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베어 버린 자리에서 다시 새 싹이 돋아나오더니 먼저보다도 더 크게 자랐습니다.
이것을 본 왕비는 이 나무를 다시 베어 버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베어 버려도 역시 싹이 돋아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역시 사교를 믿고 있던 인도의 어느 왕이 이 나무를 없애 버릴 작정으로 뿌리를 뽑아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러자 이를 안타까이 생각한 후대의 왕이 신자들을 불러모아 소젖을 짜게 해서 그 젖을 뿌리가 뽑힌 자리에 뿌리면서 보리수의 소생을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그 자리에 싹이 돋아나 보리수가 생겼고, 신자들은 석가가 다시금 소생했다고 기뻐했습니다.
[전설]
피레몽과 바우키스는 서로 사랑하는 부부.
어느 한 사람이 죽으면 같이 죽자고 맹세했답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두 사람 모두 머리에서 잎새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안녕'하고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
차츰 인간의 모양이 사라지고 구부러진 커다란 나무로 변신해 갔습니다.
남편 피레몽은 참나무로, 바우키스는 보리수로.
이 두 종류의 나무는 서로 사랑하는 것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또 보리수에는 인간의 영령이 깃들인다고 믿어져서 심령술사는 이 잎새를 손가락에 감는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