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관련 책을 읽다보니 나무의 건강상태에 대해선 아보리스트에게 물어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아보리스트가 뭐지 하고 찾아보니 전문적인 수목관리사를 얘기하는 것이더군요.
수목관리하면 간벌하고 가지치기밖에 모르던 제게는 새로은 세상이었습니다.
좀 더 찾아보니 이분들도 체인쏘와 엄청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고, 게다가 나무타기 까지 잘해야 되는 대단한 분들이더군요.
국내엔 아직 인원이 많지 않은데 해외에 전문직업으로 자리잡은 분야였습니다.
작년엔 임업기술원에서 한번 양성교육을 했었는데 올해는 계획이 없었습니다.
전에 교육생중에 한분이 임업기술원 교육얘기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무병원 하신다는 그분도 아보리스트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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