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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아오 작성시간22.09.05 이 땅의 기준으로 이 땅의 가치를 목적삼아 멋진 성전을 건축하려했던 우매한 다윗의 중심이 있었지만, 한켠에 있는 주님을 향한 진짜의 마음을 보시고, 그 마음을 사서 다윗을 이끄신 주님의 열심을 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나의 마음이 진짜로 갈망하고 추구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정직하게 살핍니다.
주의 종을 아시는 주님이, 주의 종에게 기어코 주님의 뜻을 알게하실 것을 신뢰합니다.
도저히 나로서는 희망이 없지만, 주님을 사랑하고자하는 진짜의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 사셔서 주님이 일하시니! 정말 안심입니다.
나를 알아보시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신뢰하고 싶습니다.
결코 죽이리라던 주님의 말씀을, 교묘히 죽음의 개념을 바꾸어 코끝의 호흡이 있는 것으로 결코죽지않을 거라던 사단의 말이 이루어진 것 처럼 잘못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주님! 호흡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삶이고 싶습니다.
선하게 이끄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