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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아오 작성시간23.08.30 아멘!
주님의 사람은 반드시 돌아오는 특성이 있습니다.
바른 소리를 하고, 옳은 소리를 하지만, 아버지와 시,공간을 함께 함에도,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 원하고 헤아리기 원하는 마음이 없었던 첫째 아들은 실제로는 아버지와 함께하지 않는 자입니다.
주님!
세상이 좋아 떠나가고,
아버지가 계심에도 다른 것에 마음 빼앗겨 아버지를 모욕하는 자가 나였음을 인정합니다.
또한 아버지 곁에 있었음에도, 아버지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알고자하지 않는 자도 나였습니다.
모든 완악함과 불의를 주님 앞에서 인정하며,
회개하고 돌이켜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는 은혜 소원합니다.
내버려 두는 진노를 기억하며,
주님께 멀어질 때 말씀하시는 주님께 감사로 아멘!하며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는 은혜 사모합니다.
모든 것 위에 모든 것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