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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ody 작성시간24.09.24 아멘!
십자가만 자랑되어지는 시간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존재를 깨닫고 십자가로 나아가 주님을 더욱 바라는 수련회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시간, 상황, 환경이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합니다.
내가 죽어야할 죽음을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죄 그 자체인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내 안에 계신 예수로 사는 가장 기쁜 인생으로 살아갑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려 주님의 증인으로 살길 원합니다.
이끄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끄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