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을 나타내시고 언약하신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는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최고의 마음으로 그 사랑에 응답하며
예배 올려드립니다.
가만히 두면 저절로 세상이 마음에 담겨 죄를 향해 달려가는
악인인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으로 돌이켜 회개하라고 축구하시며
흔들고 망하게 해서라도 우리 하나님 되시고 싶으신
주님 마음을 보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 알아드리지 못하고 탓하고 원망하며
돌이키기를 싫어하는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악인이 정의와 공의를 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십자가에서~
자꾸만 다른 것을 마음에 담고 싶은 존재를 돌이켜
마음에 오직 유일한 하나님 계셔야 한다고! 주님 더 사랑하고 싶다고!
소원 올려드리며 일대일의 살가운 교제가 깊어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육신을 흔들려는 온갖 난리통에도 하나님의 백성 된 속함의 안정감 안에서
주님만 주목하는 찐한 사랑의 눈맞춤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 마음을 포개고
올곧게 따라가는 주님의 기쁨 되는 거룩한 무리 되게 하옵소서.
흔들어서라도 주님 향한 사랑 변치 않게 해 주세요~
주님께 절절한 사랑 고백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말씀 순전히 흘려보내주시는 아침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주님 가득한 사랑을 품고 하나님의 마음 시원케 해 드리는
주님의 영광의 통로 삼으소서.
말씀을 대언하길 때 하늘의 권세, 말씀의 권세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쉼없이 하나님 마음 보여주시는 율례를
마음을 다하여 듣겠습니다.
뜻과 힘과 정성다한 사랑으로 받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가리우고 왜곡시키는 속임과 혼미케 하는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고 파쇄합니다!
들려주시는 말씀으로 주님이 보여지고 들려지고 만져지는
은혜와 영광으로 우리를 사로잡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슬초 이수영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