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나를 지으시고 나를 만드신 목적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철저하게 무너지고 망할 수밖에 없던 존재론적 죄인이었던 우리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리시고 의인의 길을 열어주시니 감격합니다.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요 변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임을 확인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본받아 내가 사랑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임을
깨닫고 입술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확증합니다. 실제 되게 하옵소서.
전심으로 마음, 뜻,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나를 흔들어 서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지켜 주옵소서.
덤으로 사는 인생!
은혜로 사는 인생!
인생은 소풍처럼, 하늘에 소망을 둡니다.
죽을 만큼 힘들고 몸서리치게 싫은 것도, 노력하지 않아도
훅 들어오는 이 땅에서의 기쁨과 만족함도 주님 내 안에 계신 기쁨과
대체할 수 없음을 깨달아 위의 것에 뿌리를 두고
하나님으로 힘입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인생 되길 소원합니다.
몸 된 교회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정에 속지 않고, 의지에 속지 않고 주님 앞에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지체들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십자가에서 죽고 죽어 주님으로만 살아가는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은 교회"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대언자 아침 목사님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보호합니다.
목사님 마음에 오직 하나님만 계셔 하나님으로 만족한다는 것이 확인되고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쌓여 하나님의 마음만을 따라 살아가시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가 남은 인생 가운데 충만하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하여 교회에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혼미케 하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따나갈지어다.
주신 말씀 전부로 반응하며 내 마음 온전히 주님께만 둡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시만 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