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죄와 허물로 원래 우리가 져야 하는 십자가를
대신 져 주시며 복되고 복된 자녀로 살길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 가겠습니다 라고 고백하지만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스스로 높아진 병든 자아로 이 땅에서의 성공과 인정과
행복을 추구하여 죄를 끊지 못하고 즐깁니다.
주님의 말씀에 항변하는 영적 사춘기의 최고의 상태에 있는
우리를 인정하며 주님 앞에 돌이켜 회개합니다.
이 땅에서 내 뜻, 계획을 이루고자 반역하고 거역하여
예수님과 원수가 되게 하는 사탄의 일을 냉혹하고 단호하게
십자가에서 거절하며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오듯이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과 연합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마음을 향합니다.
거역한 죄를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마음에
예수님이 오신 기쁨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오이코스에게 생명을 전하며 주님을 닮아 따르고자 하는 방향성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은혜와 기쁨으로 아름다우신 주님을 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평생소원이시며
많은 고난과 죽임을 당하는 고통이 따를지라도
하늘의 소망이 실제 되어 두렵지 않고 당당한 벅찬 가슴으로
주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으로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마음에 박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곧게 주님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로
주님을 따름이 은혜와 큰 기쁨인 것을 경험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을 보는 기쁨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실 말씀을 듣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우리의 모든 의식이 죽고 생각이 명료해져
주님께서 말씀하심이 그대로 들려지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십자가를 대신 져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재삼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