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소풍과 같이 자유롭고 즐거운 인생의 길을 주님이 마련해
놓으셨는데 고해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거부하고 이 땅에서 멋지게 살고 싶은
영성의 사춘기를 끝내고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아버지께 돌아가는 하늘의 일 이루게 하소서.
주님과의 살가운 사랑과 소통의 관계 속에서
각자의 마음에 작은 천국을 소유하게 하소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것 같은 선악과들로
행복할 것이라, 안전할 것이라 믿는 어리석음 돌이킵니다.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들로 주님 주시는 것으로 배불러야
참으로 행복한 자들입니다.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해야할
하나님의 아들들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 넘치게 받았다 고백하면서 주님께는 인색하고
계산적인 우리들입니다.
손 안에 쥔 작은 것을 거둬가실까봐 꼭 쥔 손, 그 손을 펼칠 때
주님 주시는 놀라운 하늘의 보배들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 전하시는 아침 목사님을 감사로 주께 올려드리며
주님의 보혈을 뿌리고 덮어 보호합니다.
주님 마음 받아서 하는 목회 위에 날마다 신선한 기름부음 더하여 주소서.
생명의 오이코스 잔치를 통해 올려드린 영혼들이
영원한 생명을 받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생명의 오이코스 잔치를 통해 올려드린 영혼들이
영원한 생명을 선물 받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목사님을 통해 교회에 주신 말씀을 받습니다.
붙잡고 살아야할 생명줄과 같은 말씀으로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게 하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영희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