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은 존재적 죄인에게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찬양합니다.
저주의 상징이 아닌 구원의 표지가 된 십자가를 통과하여
최고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 올려드립니다.
세상에서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으로는 주님의 겸손을 알 수 없습니다.
겸손해봤자 세상인, 세상이 현실 된 존재를 돌이키며 회개합니다.
상황을 모면하고 극복하고 회복시키려고 마음을 드릴 때는 있지만
상황과 무관하게 주님께 마음을 드리지 않는 우리를 용서하소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쓸어버릴 때 남겨두지 않는
진노의 잔을 마신 죄인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스스로 낮추시고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과 하나일 수 있게 해주신 십자가에서 나는 죽었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겸손을 배웁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사랑하고 품어지는 십자가의 위력이
삶에서 드러나는 천국이 실제 됨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따라가며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는
제 18기 삼시기도와 주님이 원하시는 남은 자의 의식이
생명에서 생명으로 흘러가는 오이코스 축제로 기름부으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두시며
성령의 교제로 하늘에 마음을 두자고 격려하시고 바르게
인도하시는 목사님으로 감사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목회와 목양의 모든 시간 가운데
주의 영광과 아름다우심이 흘러가 생명이 흘러가
생명이 살아나는 하늘 기쁨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 마음으로 받고 아멘으로 회답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구원의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전한나드향유 김희정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