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말씀으로 생명을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온 마음을 드리며 주님 품으로 나아갑니다.
이곳에 오셔서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십자가 앞에 앉아 예배드리는 이 순간에도
마음속에 세상의 현실이 가득하여 온전히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이루고 성공하기 위해
경건을 일삼는 모습을 주님 앞에 돌이켜 회개합니다.
유일한 구원인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여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하나님의 마음이 믿어지는 믿음으로
주님께 이끌림 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미 하늘을 보았기에 왕의 자리를 뿌리치신 주님의 길을 따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는 실상을 경험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18기 다니엘 삼시기도와
십자가 복음이 흘러가는 오이코스 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 받은 오이코스 명단을 봉헌하며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을 버리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순종으로 흘려보내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아침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삶에서 하나님이 현실 되어 하나님 마음에 드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에서 핍박이 올지라도 주님이 현실 되어 뒤로 물러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를 보는 기쁨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순하게 듣고 따르는 마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효민 희망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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