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수요기도 (2022.05.04)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2.05.05|조회수38 목록 댓글 6

항상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악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현실 된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믿음을 말하면서도 이 땅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배제 한 채

나와 세상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눈앞에 펼쳐진 상황과 문제에

마음을 빼앗겨 그것을 위기라고 의식하며 상황에는 바로 반응하면서

하나님께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죄인 된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삶에서 끊임없이 마주하는 풍랑과 같은 문제, 상황 앞에서

진정한 위기는 하나님이 없는 것임을 의식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하나님과 나와 세상이라는 삼각관계 안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상황을 해석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항상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주님을 앙망함으로 느껴지고 보여 지는

육의감각이 현실이 되어 의식으로 자리잡으려할 때 주님께 피하고

십자가로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하늘이 현실이라

하나님으로 부족한 것이 없으셨던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부족한 것과 기쁨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을 배우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제자 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복음의 통로로 세워주신 목사님을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십자가를 노래하는 모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이 현실이 되어

주님을 통해 보고, 듣고, 가르치는 사명자로 살아가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기름부어 주옵소서.

머리되신 주님이 선명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기쁨이 날로 충만해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질서 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감사하며

생명의 복음 나눔, 블레싱 오이코스 축제를 올려드립니다.

허락하신 오이코스를 마음에 품고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연합한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가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자각하지 못하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울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교회와 윤성운 선교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겠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을 의식합니다. 주님께 집중합니다.

윤성운 선교사님께 주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선교사님께 현실되어 주시는 주님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전한 웃음 장보은 꽃지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샬롬데레크 | 작성시간 22.05.05 아멘♡
  • 작성자샬롬샬롬~♡ | 작성시간 22.05.06 아멘~♡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2.05.06 아멘~♡
  • 작성자아침 | 작성시간 22.05.07 예,
    아멘입니다♡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2.05.11 아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