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영원 안에서 스스로 계시고 온 우주와 전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모든 것에서 옳으신 하나님!
그 이름 여호와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진리 된 복음을 듣고 받아 들여도 땅의 가치에 마음을 뺏겨버리고
하늘의 통치를 벗어나는 죄 된 실존을 통회, 자복합니다.
주님 계셔야 할 마음에 다른 것 가득하여
주님이 주인 되지 못하고 제1현실 되지 못함을 돌이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주의 자비와 긍휼로 덮어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마음에 주님 사랑 가득 담고 싶습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확인 받는 순종의 삶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 힘으로는 갈 수없는 길이오니 성령님께 간구합니다.
십자가의 삶을 도우시고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으로
문제보다, 환경보다 하나님이 가장 먼저 보여 지는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하소서.
이제 교회를 통하여, 목사님을 통하여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으로 기름부으시고
주의 권능으로 늘 지켜 보호하시며 하늘의 영광과 기쁨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는 목사님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말씀이 선포되어질 성소와 각 가정... 그리고 말씀을 받을 심령들 위에
주의 보혈을 뿌리고 덮으오니 생각과 분주함으로부터 지켜주옵소서.
주의 얼굴을 구하며 진심과 전심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생명을 기뻐하시는 말씀이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오이코스 축제를
주께 올려드리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담대함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때에 전할 수 있도록 주님의 요청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마음을
먼저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의 때에 생명의 복음을 듣는 자들에게
하늘의 영광의 빛이 들어가 귀로만 듣던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으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시작과 끝을 주께 맡기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영미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