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절대 주권, 주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긍휼로 선택 받은 선민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얼굴을 가리고 은혜를 거두시면 스스로 속아
하나님의 주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지혜 있다 여기는
죄 된 존재가 우리입니다.
전 존재를 맡기지 못하고 높아진 마음으로 자기 주체성을
고집하는 죄 된 존재를 주님 앞에 돌이켜 회개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지으시고 부르시며 심령을 감찰하시고 결정하시는
주인 되신 주님의 주권과 주체성을 신뢰하며 인생의 염려, 길, 행사, 짐...
전 존재를 주인 되신 주님께 맡깁니다.
날마다 십자가에서 전 존재를 드리는 죽음으로
우리를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주님만을 주목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복음 나눔, 블레싱 오이코스 축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신비를 알지 못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지금은 망한 것 같은
하나님 밖의 사람들을 향해 주님의 긍휼을 입은 자로
긍휼을 가두어 두고 높아진 마음으로 기도를 쉰 죄를 돌이켜 회개합니다.
죄 중에 있던 이방인인 우리를 주님의 사랑과 긍휼로
선민 삼아 주심을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의 신비를 알아
형제들이라 칭하며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흘려보냈던
사도바울의 확증이 우리에게 있어 예수님과 연합된 지속적인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보내는 하나님 기쁨 되게 하소서.
말씀의 통로 자 아침 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주의 보혈을 덮어 보호합니다.
모든 시작의 출발 전에 먼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선포하고 전 존재를 주님께 맡기며 지금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 주께서 주시는 생각, 계획을 받고
주님의 눈으로 재해석하시는 목사님으로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모든 관심이 주님께만 있어 돌보시고 양육하시는
주님으로 쉼을 누리며 주님의 그 길을 기쁨으로 따라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는 기쁨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잡고 있는 어둠의 권세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선포하며 성소와 선포될 말씀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뿌리고 덮어 보호합니다.
모든 생각과 마음이 주인 되신 주님께만
지금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지으시고 돌보시며 양육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정순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