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아~!
"맡김"의 한 주를 살게 하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사건과 자녀, 염려를 맡겼었던 삶을 돌이켜~
시원함을 알게 하셨고, 맡김의 오해로 혼란한 마음을
진리로 결론 맺게 하신 교회의 시간을 감사합니다.
염려, 길, 행사, 짐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결되어도 또 생기는 인생의 고해에 더 이상 속고 싶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주님 아닌 것들을 굴려버리고 내 영역 밖으로 던져버릴 때,
맡긴 나를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사건이 일어나면 십자가 가고, 높아진 마음으로
저 사람을 보내려는 고통의 삶을 거부합니다.
먼저 십자가에서 죽고, 이미 죽은 나를 확인하며!
주님과 연합된 하나님의 긍휼이 흘러가는 삶을 소원합니다.
교회에 교육과 훈련의 시간을 다시 열어주신 주님을 주목하며~
허락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주체성을 바라봅니다.
모든 일정이 머리되신 예수님이 선명해지는 시간으로 붙드시고~
하나님의 긍휼이 오이코스들에게 생명 되어 흘러가게 하옵소서.
아침 목사님의 목회의 여정이 하나님께 올인 된 삶으로
이끌어 가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며 성령이 하시는 일을 목도하는
하늘기쁨 누리게 하옵소서.
가락으로, 습관으로, 의리로 하나님을 신앙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연합으로 주님과 연결을 확인합니다.
높아진 마음, 미혹, 대적하는 어둠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파쇄 하노라, 묶음을 풀고 떠나갈 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통으로 받고 따라가도록
지금 듣고 있는 귀, 지혜로 청종합니다. 이끌어 주옵소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안나 아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