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에게 전부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주님께 전부의 마음을 담아 올려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죄인 중에 괴수였던 저희를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죄 된 존재를 용납해 주시고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신비 중에 신비를 알게 하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원래 주님의 것으로 창조된 마음, 그 온전한 마음 담아
주님께 올려드리는 산제사 되게 하옵소서.
내 목적은 하나님입니다.
전심으로 그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 하나님을 품습니다.
전부 된 마음이 아닌 것을 담아 스스로를 위로하고자
예배드리는 것은 영적 간음입니다.
전부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다른 것을 열심부리는 것이 진짜 교만입니다.
돌이켜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로부터 출발하는 모든 것, 선한 계획조차도 속지 않는
십자가의 위력을 허락하옵시고 모든 결정은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심을 신뢰하며 나의 죄 된 모든 생각들, 마음, 뜻을
내 영역 밖으로 던져버리는 십자가의 결단을 허락하옵소서.
다른 것에 가있는 마음, 죄로 물들어진 마음은 수정이 아니라
반드시 회개해야 산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내 마음에 진짜 원하는 것 숨겨 놓은 채 그 어떠한 복음을 얘기해도
그 곳에 생명은 흐르지 않고 비판과 분열만 있음을 고백하고 돌이켜 회개합니다.
십자가 죽음이 실제 되어 내 안에 주님만 남는 살아있는 제물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사랑하는 교회에 허락하신 생명의 복음 나눔,
블레싱 오이코스 축제와 다니엘 삼시기도, 선교, 전도, 교육, 훈련,
봉사와 나눔 가운데 주님의 마음과 뜻이 온전히 흘러가는
축복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마음을 그대로 흘려보내시는 하나님의 기쁨, 자랑되시는
말씀의 통로 자 아침 목사님으로 감사드리며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사역의 자리마다 주님의 생각과 뜻이 깃들어 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 목도하는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영혼육에 주님 보혈 덮어 보호하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하여 교회에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혼미케 하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주신 말씀 전부로 반응하며 내 마음 온전히 주님께만 둡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시만 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