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나의 생명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곳에 계신 주님을 예배하오니
좌정하시어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존재론적 죄인인 우리는 눈에 보이는 즐거움과 안정감과
세상 욕구를 소원하며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이 땅에서 썪어 없어질 것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아도 주시는 가나안 복지를 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서 영원한 생명인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죄 된 존재입니다.
십자가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생명처럼 여기며 살아왔던 자식, 재정, 가족 이 모든 것이
십자가에서 죽고 오직 예수 생명으로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관원과 백성들에게 들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타락의 끝자락까지 간 그들도 들을 수 있다 하셨습니다.
타락하고 생명처럼 여기는 것이 많은 이 땅에서도
오직 생명의 말씀 붙들고 나아갑니다.
우리들 마음 가운데 예수가 구원자이며 임마누엘이 마음속에
가득 담겨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세상에 보고 들은 것을 전하며
아버지와 아들 예수의 사귐을 우리에게 누리게 하시는
영원한 생명 소원합니다.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침 목사님을 마음에 품고 기도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시며 항상 예!! 주님으로 화답하시는 목사님으로 감사합니다.
생명의 통로자로 기름 부어 주시옵고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 부어 주시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말씀을 통으로 듣는 귀를 열어 주시옵고
공적인 말씀으로 은혜 받게 하시옵소서.
목사님과 성도들 성소에 예수의 보혈을 뿌리고 덮습니다.
말씀을 대적하고 혼미하게 하는 미혹의 영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획하고 인도하시는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진유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