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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2.07.03 - 1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2.07.04|조회수30 목록 댓글 6

할렐루야!

우리에게 성육신되어 전부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저주의 상징인 십자가를

구원의 표지가 되게 하신 주님!

그 예수님의 한량없는 사랑 앞에 사랑하고 사랑하여

최고의 마음을 담아 올려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과 구원하심을 입술로는 동의를 해도

마음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다른 것이 채워지면 내 마음은 다른 곳에 가서

다른 관계를 맺으려는 죄로 인하여 주님과 분리되는 아둔하고

어리석은 자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마음에는 다른 것이 가득합니다.

자아생명이 충만합니다.

십자가의 죽음 없이, 예수님과 연합함 없이 나로부터 출발한 모든 것은 불법입니다.

주님!

나 예수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때에 만나주시는 주님으로 기뻐하고 마음 부어주시는 주님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 그런 관념적인 언어가 아니라실제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은

예수생명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되는 은혜가 깊이 일어나고 일어나길

기도하고 기도하며 인내할 때 임하시는 성령님을 감격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며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는 하나님의 능력이 깃든 인생 되게 하옵소서.

 

구원 받았는데, 또 다시 자아생명으로 살 수 없습니다.

나의 나됨을 복되게 하려고 선악을 구별하고 땅의 지혜를 구하는

나는 죽고 주님의 원형을 회복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복음의 통로로 세워주신 목사님을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십자가를 노래하는 모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이 현실이 되어

주님을 통해 보고, 듣고, 가르치는 사명자로 살아가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기름 부어주옵소서.

머리되신 주님이 선명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기쁨이 날로 충만해지게 하옵소서.

 

이제 심령이 가난한 자, 시온에서 주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교회를 통해, 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말씀이 삶의 실제가 되는 축복 허락 하옵소서.

선포된 말씀을 방해하고 미혹하고 딴 생각으로 이끄는 어둠의 영은

주님의 보혈로 묶임 받고 생명의 복음만 흘러가

주님의 영광만 드러나는 예배 되게 하옵소서.

 

주신 말씀 전부로 반응하며 내 마음 온전히 주님께만 둡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시만 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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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침 | 작성시간 22.07.05 예,
    아멘입니다~♡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2.07.06 아멘~♡

    예수 생명으로 삽니다.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2.07.06 아멘♡
  • 작성자샬롬샬롬~♡ | 작성시간 22.07.06 아멘~♡
  • 작성자샬롬데레크 | 작성시간 22.07.0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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