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감사]
대를 이어 만나도 다 만날 수 없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 ~ 예수님을 통해 그 크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하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회개]
그럼에도 우리는 이 땅에서의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는
세상의 소리를 마음에 담았습니다.
그것을 욕구하기에, 정작 날마다 구한 것은 "인간의 지혜"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채웠지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단
나의 나 됨이 잘 되기 위한 요소들을 하나님께 구하는 주인 된 모습을 취했습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예수님의 절대 순종이 담긴 이천년 전 십자가의 사건이
더 이상 지식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삶에서 날마다 경험되는 실제 사건 되게 하옵소서.
[간구]
주님께서 당신의 몸으로 세워가기 원하시며, 세우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과 그가 못 박혀 죽으신 십자가 복음만이
선명한 교회에~ 자아생명을 제물로 드리고 예수생명과 연합을 작정한
참 예배자가 많아지게 하소서.
날마다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모든 상황 가운데 하늘 평화를 누리며
십자가의 도를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 마음에 충만케 하신 주님의 생명이 "맡겨주신"교회 공동체에
흘러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산" 실제가 삶으로 드러나는
증인 된 제자들이 교회 안에 많아지는 것을 보는 기쁨을 목사님에게 허락하옵소서.
다가오는 여름 시즌, 주님께서 허락하신 교육과 훈련의 자리로
나아가게 될 교회의 자녀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선악과를 먹은 죄인 된 존재임을 인정하고 십자가로 방향을
돌이키기로 결정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그 십자가에서연합한 주님의 뜻이/ 평생 법으로 세워져
하늘의 통치를 순하게 따라가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오늘 함께 에배를 드리게 하신 "문화행동 아트리"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끄시는 아트리 공동체를 통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가 이 세대에 전해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부르심 받은 선교사님들에게 능력과 지혜 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늘 충만케 하옵소서.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협력하게 하신
우리 교회 공동체에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이제 세우신 목사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이 시간 먼저 우리 마음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구합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우리의 온 마음이 하나님을 향ㅇ해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그대로 듣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아멘]
이 모든 것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돋는햇살 홍성진 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