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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2.07.17 - 1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2.07.18|조회수56 목록 댓글 6

할렐루야!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평불만이 아닌 기쁨과 감사로 반응합니다.

 

출애굽하지 아니하고 더 나은 애굽, 더 나은 세상을 구원이라 여기며

종교적 열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했던 자들이 저희입니다.

먼저 인정하며 돌이키는 은혜 구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의 지혜를 구하며

나의 나됨을 유지하기 위해 남을 탓하고 화를 냅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은 온데간데 없고 그 때,

지금 나를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문제와 상황에 주목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하마르티아 그 상태로 인해

아파하기보다 그 것과 전혀 상관없이 종교적 열심으로

나는 괜찮은 그리스도인이야 스스로 확인합니다.

어찌하여야 하나이까?

그럼에도 우리에게 전부를 주신 주님께 전부를 드리기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거짓된 믿음, 이중적인 언어... 애통해하며 

지금 즉시 십자가로 달려갈 수 있는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안심, 안도감... 문제의 해결, 상황의 변화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로 달려가 엎어지면 됩니다.

우리를 온전하게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끌어 가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채 워져 있는 위의 것을 중히 여기며

상황, 문제에 마음 뺏기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 주목합니다.

예, 주님! 주님 생각, 뜻이 우리 마음 판에 새겨져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으로 우리를 만들어 가 주시옵소서. 

 

일상에서 제1현실 되신 주님으로 기뻐하며 신나는 순종의 걸음 걸어갑니다.

토브 공동체체험, 내 여청 여름캠프, 우물 안 여름순종학교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실체가 확인되어지고 세상으로부터 나를 부르신 주님을 경험하며

순종의 기쁨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이끌어 가 주시옵소서.

또한 삼시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더 친밀한 교제가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몸들이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십자가에서 먼저 죽습니다.

성도를 만나기전, 설교를 하기전 나로부터 출발하지 아니하고

십자가로부터 출발하시는 아침 목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오직 주님만 주목하시어 이 시간 들려주신 말씀 그대로 행하며

전하는 통로자로 이끌어 가 주시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흘려보내주신 말씀을 듣습니다.

생각을 고요히 하며 마음을 단정히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들려주신 말씀, 그 지혜를 구합니다.

순전히 듣고 제대로 반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부를 주신 주님께 전부로 반응합니다.

세상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진수 꽃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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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샬롬데레크 | 작성시간 22.07.18 아멘♡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2.07.18 아멘~♡
    전부를 주신 주께 전부로 반응하는 몸 된 교회로 기름부으소서.
  • 작성자샬롬샬롬~♡ | 작성시간 22.07.18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2.07.19 아멘♡
  • 작성자아침 | 작성시간 22.07.21 예,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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