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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2.08.07 - 1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2.08.08|조회수30 목록 댓글 6

할렐루야!

스스로 죽을 수도 없었던 저희들에게 십자가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본질론적 죄인이었던 저희에게 십자가의 길을 내어주시니 감격합니다.

전부를 내어주신 주님!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올려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주님!

예수님을 언어로 소망하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예수님 자체보다는 세상의 욕구에 마음이 가 있기에

예수님 마음에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이 미련한 믿음을 십자가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기다리는 소망이

기쁨이 되는 인생 되길 기도합니다.

 

십자가에서 온전하게 잘 죽는 것을 원하시는 주님!

저희가 어디에 있던, 어떤 위치에 있던, 어느 환경에 놓였던지

십자가에서 온전히 죽어 이 땅의 가치에 속지 않고

하늘 가치로 온전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죽어야 할 때 죽을 수 있는 십자가 책망 듣기를 원합니다.

오셔서 말씀하시는 것 잘 들을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열어놓은

내 마음 십자가에서 죽기를 원합니다.

내 자식, 내 가족, 내 행복을 향한 마음이 십자가에서 죽기를 원합니다.

 

세상 관점에서 터무니없는 믿음은 십자가 책망을 듣는 것임을 깨닫게 하신 주님!

주님의 십자가 책망을 듣고 예, 주님! 저 여기 있습니다! 하고

주님과 연합하는 은혜가 심령 가운데 깊이 임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선포된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속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주와 온전한 연합으로 주의 시선, 주의 마음을 알아가는 

구원의 기쁨이 충만한 몸 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선포된 말씀에 순전하게 반응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은혜 아래 허락된 교회의 모든 순서 가운데 주님의 뜻 드러나게 하시고

주의 영광만 가득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주의 보혈로 덮어 보호합니다.

주님을 향한 고집으로 주인 되신 주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시도록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시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온전히 흘러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늘 목사님의 머리위에 머물러있는 복도 허락하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하여 교회에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혼미케 하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주신 말씀 전부로 반응하며 내 마음 온전히 주님께만 둡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시만 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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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2.08.08 아멘~♡
  • 작성자아침 | 작성시간 22.08.09 예,
    아멘입니다~♡
  • 작성자샬롬샬롬~♡ | 작성시간 22.08.09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2.08.09 아멘♡
  • 작성자정향란 | 작성시간 22.08.09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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