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그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오신
다윗의 자손 예수님을 기뻐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필요 예수님과 늘 연합하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지금 번제단을 통과한
최고의 사랑고백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거룩과 기쁨의 영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신 하나님께 제대로 응답하여 완전해질 수 있도록
머리되신 말씀이 이끌어 주신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그리 하오이다" 응답했으나 무엇을 믿는지,
불쌍히 여김을 받고 싶은 영역이 어디인지
눈을 뜬 맹인을 통해 깨닫게 하신 하나님!
먼저 회개합니다.
소리 질러 메시야가 필요하다고 하며 고백과 다짐,
기가 막힌 열심이 있었어도 나를 살게 하는 힘은
땅의 필요였던 속사람을 돌이킵니다.
기쁨, 안심, 두려움, 불안 등 마주하는 상황과 환경에 반응하는
감정의 근거와 적은 믿음을 정직하게 펼쳐 보이며
십자가에서 죽는 1:1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어느 곳에서나
딴생각할 수 있는 완전한 자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에서 잘 죽어 아버지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부합하는 하나님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교회의
모든 일정과 삶의 자리 되도록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필요하신 예수님으로 흔들릴 수 없는 마음 확인하시는
아침 목사님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로 즐거워하고 사랑하며 충분한 지금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몸을 누리는 기쁨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를 하나님 수준으로 대하시며 선포해주시는 말씀을 받겠습니다.
사탄인 내 수준의 모든 의식이 죽는 십자가에서 듣고
십자가로 살아내는 우리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별 고은아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