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선으로 악을 이기사 원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전부로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나의 기쁨의 근거되어
그 분의 길을 따라가는 증인의 삶을 소원하고 소망합니다.
내 삶이 주님의 뜻이 흘러가는 거룩한 도구가 되길 소원합니다.
내 마음에 무엇을 신경 쓰고, 영향을 받고 있는지 십자가에서 확인합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 기쁨을 찾고 있는 것을 경계하며 돌이킵니다.
악의 실존인 나는 날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습니다.
타락 전 반드시 교만한 나의 견해가 있었음을
십자가에서 확인하고 확인합니다.
속은 죄로 인해 에덴에서 쫒겨나 다른 것으로 나의 기쁨을 찾고
구했던 악은 십자가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 곳에서 자유함을 얻습니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라고 속삭이며 속게 만들 때
주님은 말씀을 통해 "그러면 큰일 난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 주님!
그래서 나의 의지가 아닌 주님의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내 마음의 십자가에 계신 주님만 담습니다.
그 때에 긍휼 베푸시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상황과 형편에 따라 좋으시고 선하신 하나님이 다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수준과 시간표를 신뢰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만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뼛속까지 새기고 마음 판에 못 박습니다.
순종과 거룩으로 세워진 '하나님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교회'의
존재의 목적에 따라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나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종임을 고백하며 순전하게 반응하며
나아가시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사 늘 성령의 은혜 아래 머물게 하옵소서.
이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공적으로 선포될 때
그대로 듣고 순전하게 따르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선으로 악을 이깁니다.
죄로부터 자유케 하신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시만 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