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인생의 동기부여의 근원이 되시고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송축합니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생명 있으라 말씀하심 따라 날마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가망 없는 존재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복이 있는 인생으로 은혜를 주심에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속속 들이를 아시고 세밀하게 마음을 사시는
주님 앞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펼쳐 보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아래 있어서 약속이 오는 것임을 알지 못하여~~
끊임없이 이 땅에 기반을 두고 전력투구하여 스팩을 쌓고
조건을 갖추고 계획을 세워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성전을 지으려
열심을 내는 믿음~ 근간이 흔들리는 믿음을 회개로 돌이키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할 수 없고 우매한 인생임을 아시는
주님 앞에 속사람과 속마음을 숨김없이 펼쳐 보이며
이 땅에 가 있는 마음 안에 문제와 상황에 전전긍긍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을 날마다 십자가로 달려가 잘 죽는
거룩한 습관이 익어지게 하옵소서.
그런 우리의 마음을 사시어 믿음을 정금같이 만드시고
기어이 하늘에 뿌리를 내리게 하시며 미래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서 있기를 소원하도록 마음을 바꾸어 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나는 주님이 계셔야 삽니다. 로 탄원하며 달려오시는
주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시는 것과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로
존재목적을 분명히 하시며 날마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님 앞에 영원히 서 있는 것이 목적되시는
아침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마다 늘 새롭게 하시는 주님과 깊은 친밀한 사귐 안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만 따라가시는 즐거운 순종으로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부족하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 속에서
이미 주님 앞에 서 있기에 세상에 쓸 마음이 없이
예수님의 생명을 취하고 흘려보내시는
거룩한 통로자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이제 들려주시는 말씀을 겸손히 듣고 따르겠습니다.
듣는 마음 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순결하게 선포해 주실 고정훈 전도사님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보혈로 덮어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과 연합되어져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선포하시고 흘려보내시는 거룩한 통로자로 성령의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적하고 방해하며 속이는 영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받고 떠나갈 지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지기 신행화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