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처음부터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원형이 회복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송축합니다.
허락하신 예배의 자리 감사드리며 주인이신 주님을 높여드리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잘 안다 여기고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고백하지만
실상은 세상을 욕구하는 내 심령으로 마음이 온통 죄에 물들고
생각은 사탄에 끌려 다니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는 것을 믿음으로 여기고 이 땅에서 내 뜻과 소원을 위해
살아온 것을 돌이킵니다. 세상을 향한 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연합하는 것이 실제가 되어 몸에 밴
십자가만이 자랑되어지는 믿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첫사랑이 회복되어 이 땅에서의 삶을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며
주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기쁨 또한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매사에 예수님의 영역 안으로 엎어져 차원이 다른 하나님께서
마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손길과 주님의 마인드로 일상을 살아가고
말씀으로 하나 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런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말씀의 대언자로
아침 목사님을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강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흔들림 없이 십자가 복음으로 충만하고 충분한 삶 되어
어디서나 하늘의 평강과 하늘의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라' 하신 말씀을 새기며
머리되신 주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말씀을 그대로 받는 순전함을 허락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있음을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카도쉬 박창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