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과 기쁨이시며,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십자가를 허락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말씀을 따르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러나 아는 것을 믿는 것이라 착각하고, 나의 길과 생각을 따라갔던
우리의 실존을 주님께 돌이켜 회개합니다.
마음에 나의 목표와 문제를 채우고 그 것에 전전긍긍했던
우리의 실존을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오직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의 고유 영역에 머물겠습니다.
지금 예수님과 연합해 십자가에서 죽고 살았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이 모든 삶의 자리에서 현실 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은 오직 예수님을 따라 하늘 보좌에 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확인합니다.
그렇게 주님의 말씀과 마음을 받아 순하게 따르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삶과 일상 속에서 예수님의 영역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인생임이 선명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일정을, 용천노회 정기노회를, 120시간 연속 찬양통송을,
복음 나눔-생명의 오이코스 잔치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말씀하시는 주님을 마음 가득 채우고, 주님의 뜻 순하게
따라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몸에 허락하신 말씀의 통로, 사랑하는 아침 목사님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연합해 하늘에 마음 둔 은혜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예수님의 생명과 마음이 삶의 모든 곳에서 확인되고
흘러가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목사님의 모든 일정과 발걸음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내 뜻과 계획이 십자가에서 죽어 주님의 말씀만 생명으로 받들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님과 연합하며 온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예배 받아 주옵소서!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껌뻑이 고정훈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