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세상에서 주님께로 불러주시고 십자가연합을 통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은혜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보고 느끼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확인하고 확증 받는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이심이 실제 되는 은혜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매순간마다 하나님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들에게 부어주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은혜로 살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할 수 있는 은혜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이 가슴에 새겨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두마음을 품은 음녀의 상태로는
주님과 소통할 수 없음을 십자가에서 깨닫습니다.
바빌론이 이 마음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을 이 마음에 담고 싶어 하는 이 간절함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으로 살게 하실줄로 믿습니다.
주님께 보내심 받은 이 은혜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의 일을 자랑하는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복을 받았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산 제물로 드려진 우리를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흘러가는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알아보시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목사님을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길 위에서 십자가를 노래하며
주님으로 행복한 목사님으로 이끄시옵소서.
어디를 가든지 예수 안에서 하나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은혜가 넘쳐나는 목사님으로 세워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 날까지 은혜로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습니다.
말씀이 들려지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말씀이 기준 되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실제 되는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희석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