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바라보는 믿음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명 잃어버릴 때 영적 게으름에 빠지는 죄인,
희망 하나 없는 죄인에게 십자가로 다시 살 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탄의 논리, 가해자의 논리에 동화되어,
세상가치를 자랑하며 살아온 죄인입니다.
외부조건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이미 죄가 있어
죄를 생산하는 죄의 나무입니다.
일상에서 염려와 근심을 십자가에서 끊어내고
하늘 바라보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에 뿌리를 두는 삶으로 하나님의 뜻이 순전하게
흘러가는 복의 통로로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교회 로드십과 사역자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내일과 이 땅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기쁨의 근원인
주님께 돌아가는 지혜로 살게 하시옵소서.
우리 안에 생명이 없는 것을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의 생수를 받게 하시옵소서.
나의 무엇이 죽는 번제단을 통과해
하나님의 집에 심겨 번성하는 삶 살게 하시옵소서.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오이코스들에게
생수의 기쁨을 전하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보다 높아져서 생수를 받지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하는 어리석음은 깨어지고,
주님의 것을 그대로 받는 순전함을 구합니다.
붙들어주셔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부를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무지개폭포 김동민 꽃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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