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그 거룩하신 이름을 송축합니다.
우리 존재의 목적, 교회의 존재 이유.
하나님이 우리의 주되신 것과
우리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가 되는 것.
그것을 마음에 새긴 우리가 교회가 되어
사랑하는 하나님께 최고의 사랑의 표현,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지 않으시면 한낱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우리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 , 이미 모든 것을 갖춘 상태에서
창조된 존재임에도 이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에 목말라하며 그것이 있어야,
조건이 갖추어져야 안전하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하고 또 우리 자녀세대를
교육시킨 우리가 바로 사단의 앞잡이이고 에덴에서 쫓겨난 죄인입니다.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십자가의 예수님을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과 어려움이 밀려오더라도 주님께 온 마음의 시선을 고정하고
주님 품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인생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토브! 주님의 시선을 사모합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며 스스로 주인 되어
하나님보다 높아진 우리의 마음을 애통해 하고 회개함으로
창조주 하나님 여호와 아래에 굴복시키오니
하늘로부터 주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흘러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말씀의 통로로 세우신 아침 목사님을 주님께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늘의 일들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 그대로 듣고 순전하게 따르며 교회에 선포하실 때마다
목사님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와 온 만방에 선포되길 기도합니다.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선포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성령이시여,
나로부터 시작하는 모든 생각을 결박하여 주시고
들려주시는 그대로 듣고 순하게 따르도록 인도하소서.
이 모든 말씀을 교회의 머리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병헌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