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심령을 감찰하시는 영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 심령의 청결 조건인 예수님을 기뻐합니다.
마음 중심에 주님이 채워진 정상인으로 돌아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유시는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하나님 사랑하는 자 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번제단을 통과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기쁨의 영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선포될 절절한 주님의 소리를 듣게 하신 하나님!
광풍을 두려워할 수 없는 사람의 원형과 스스로 정상인이라고 여기나
육체를 위해 믿는 구석을 따로 둔 실제 미친 자의 모습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깨달은 죄로 인해 다시 정상인으로 착각하는
미친 자되지 않도록 반드시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주님을 깨우는 신앙인의 모습이지만 땅의 가치로 반응하는
비정상인의 모습들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죽는 것에
부지런한 교회 공동체의 일상 되길 원합니다.
하늘의 가치와 생각, 하늘의 감성과 언어가 익어지고 흐르는
정상인의 실제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질서 아래 진행되는 모든 일정 가운데
주님의 뜻이 임하고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잔의 소득인 주님이 행여나 줄어들까 눈물 흘리는
정상인의 본을 보이시는 아침 목사님을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주님이면 충분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기쁨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바르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듣겠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믿고 있는 구석이 밝히 드러나고
십자가 죽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삶을 낳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을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별 고은아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