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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주일기도 (2022.12.04 - 2부)

작성자그길따라(마상기)|작성시간22.12.05|조회수34 목록 댓글 8

[찬양과 감사]

만군의 여호와!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전히 선하신 하나님 앞에 결코 설 수 없는 죄 덩어리인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부어주신 위대한 사랑의 은혜로 지금 이곳에 - 우리가 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에 그저 감격하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회개]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세상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마음이 요동치기 일쑤입니다.

본심은 이 땅에서 일등 하는 것을 기쁨의 조건 삼고 안정감을 누릴 수 있는

근거 삼아 ~ 살면서도 입술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헛된 영광으로 하나님을 욕보이는 악하고 어리석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우리의 부정한 입술에 제단 숯불을 허락하시고,

간음을 일삼는 우리 마음에 십자가가 실제 되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간구]

그 은혜로 인해 세상의 어떤 가치와 견주어도 하나님만 볼 수 있게 되어

"일상"에서 하나님의 영광만이 충만한 하늘나라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그런 일상들이 이어져 "영원히 주 앞에 머무는 복"이 있게 하옵소서.

혼탁한 이 시대에 머리되신 주님의 뜻과 마음이 도도히 흘러가는

당신의 몸 된 교회로 우리를 이끄신 은혜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마음이 깊이 스며들어 그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며

현상보다 실제 된 천상에 속한 이야기만 기록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교회에 세우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충분히 알맞은 하루의 시간을 살아가시는

목사님에게 마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갈수록 풍서해지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목사님께 맡겨주신 교회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며" 사명을 따라갈 수 있는

"지체"된 성도들 또한, 많이 세워지는 복도 허락해 주옵소서.

교회에 허락하신 모든 일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치와 관점이 세상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

"십자가"가 선명해져서 생명의 길로 인도함을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 모든 것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돋는햇살 홍성진 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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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순전한 나드 향유 | 작성시간 22.12.06 아멘!
  • 작성자안나 | 작성시간 22.12.06 아멘~♡
  • 작성자참좋았더라 | 작성시간 22.12.06 아멘~♡
  • 작성자하늘의 별 | 작성시간 22.12.07 아멘♡
  • 작성자정향란 | 작성시간 22.12.10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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