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영광의 하나님, 우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죄 공장, 죄 나무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어 이곳서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럼에도 기회만 주어지면 나를 찾고
주님을 멀리하는 자아로 하나님을 욕되게 한 우리의 어리석음을
십자가에서 못 박고 회개하오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온 에너지를 허상에 다 쏟는 세상에서 고요하고 단정한 마음을
주님만으로 채워 주님이 상인 것을 알기 원합니다.
허상을 실상으로 알고 있는 이 세대에 하늘이 열려
실상을 실상으로 보길 소원하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실제 되고
주님으로부터 깃든 은혜와 평강이 무엇인지 날마다 경험하게 하옵소서.
교회에 허락하신 다니엘 삼시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친밀한 시간이
더욱 익어지길 소원하고, 블레싱 오이코스 축제에
하늘의 기쁨을 흘려보내는 빛 진자의 의식을 가진 사명 자되게 하옵소서.
수요기도회의 골로새서 산책에서 들려주실 하나님의 말씀 듣고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만 보이는 영광으로 주님의 길 따르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제 교회와 아침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겠습니다.
복음을 위해 택하신 목사님의 영혼육과 모든 사역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어 보호하여 주시옵고,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는 말씀의 대언자로 세워주시옵소서.
듣고 있는 귀가 열리어 주님으로 마음이 가득하고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시간되게 축복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듣는자 한김구 집사.